작성일 : 22-08-28 01:35
[방송] 율희 “넷째 못 낳아..정관 수술 2년 됐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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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넷째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전라남도 영광에 있는 율희 외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최민환, 율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율희의 외할머니 댁에는 부모님을 비롯해 율희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율희의 이모들까지 총 4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율희 아버지는 두 달 전보다 살이 빠졌고 놀라움을 안겼다.율희 외할머니는 이들을 위해 백숙을 대접했고 식사를 하던 중 율희의 막내 이모가 낳은 생후 3개월 아기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율희는 “처제다”라고 말했고 최민환은 처제라는 소리에 놀랬다. 또한 율희 자녀들보다 3개월 아기가 이모라는 소리에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박준형은 “조선시대에 있을 법한 상황이다”라며 반응했다.이미지 원본보기 최민환은 처제를 안으며 “신생아를 너무 오랜만에 안아본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율희 어머니는 “너네 나중에 나이 먹으면 막둥이 하나 낳을 거야?”라고 물었고 율희는 “못 낳지. 우리는 이미”라고 답했다. 최민환 역시 “(정관을)묶어서”라고 덧붙였고 이 말을 들은 율희 아버지는 “병원 가서 풀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율희는 “수술한 지 2년 다 되어 간다”고 말했고 최민환은 “대 수술을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이에 율희 아버지는 “네 막둥이 동생이 생기는 게 더 빠를 것 같지 않냐”라며 농다을 건넸다. 이를 들은 율희 어머니는 남편의 입을 틀어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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