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영어로 연기가 된다는 거죠. 우리나라에 연기 잘하는 사람 넘치고, 영어 잘하는 사람도 넘치지만 두 교집합이 흔치 않음. 근데, 넷플릭스 때문에 그 동안 빛을 못보던 배우들이 새롭게 주연이나 주조연급으로 부상하고 있으니, 조만간 지금껏 기회가 없었던 두 교집합을 가진 배우가 무더기로 튀어 나올지도 모름.
일반적인 서양인이 생각하는 동양인의 이미지는 눈 찢어지고 광대뼈 튀어나온 루시 리우 같은 얼굴입니다.
그에반해 배두나는 아니메 케릭터 같은 얼굴이라 일본애들이나 위쇼스키 자매 같은 와페니즈(위아부)들이 선호하는 상이죠.
잭 스나이더도 써커펀치 같은 약 빤 영화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