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K-POP에 대해 귀찮은 세력들이 그래봐야 대세의 흐름을 막을순 없습니다.

사람들은 다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좋으면 좋게보고 나쁘면 나쁘게 보는겁니다.

한국문화의 수준이 아시아에서 월등하다보니 전세계에서 관심을 가지는것이니까요

앞으로도 끊임없이 컨텐츠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더 많은 인재들을 발굴해낸다면 한류 나아가 K-POP도 더 잘나갈거라 확신합니다.


문화의 힘이라는게 상당히 무섭거든요

특히 요즘같이 전세계가 유튜브 등으로 하나로 공유된 상황에선 문화가 퍼져나가는 속도도 더 빠르구요

좋은글입니다만 본문의 "국뽕"이란 단어는 조금 불편합니다.
애국을 하고 자부심을 가지는걸 나쁘게 비하하는 용어를 쓰지않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외에는 동의합니다.

중국이든 일본이든 케이팝을 따라하니까 비슷해질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중국이 한국 프로듀서 섭외해서 중국 아이돌을 케이팝 스타일로 만들고 있는건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자본 따라간 한국 프로듀서 탓할 수도 없고

동의합니다. 케이팝의 인기를 시기하는 특정국가들(일본, 중국)이 있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 나라 연예 쪽 사람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특히 제발 극혐인 일본어, 중국어 버전 같은거 안 했으면 합니다. 이러한  곡들은 케이팝의 장점을 버리게 하고 고유문화를 희석해 버리니깐요.

내수만으로 판을 키울 수 없는 시장의 딜레마죠.
시장이 큰 옆나라에서 요구하는 거니....

돈도 중요하지만 돈만 따라가다보면 고유문화도 그 쪽 원하는대로 변질될 것이고 결국 휘둘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케이팝(한국어)의 브랜드화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문화만큼 냉정하게 평가 되는 분야도 없어요..
더 높은 문화 더 새롭고 신비한 문화에 빠지게되죠..
그래서 만약 우리문화가 대세에서 밀리면 그 또한 받아들여야 될 현실이라 봅니다.
이게 저렇게 유튜브에서 조작한다고해서 큰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최소한의 왜곡이나 문제점에 대해선 항변하거나 조치는 취해야할것 같긴 합니다

문화의 기본 특성은 변질로 희석시킬 수도 없고 타국에서 따라할 수 없는 고유아이덴티디를 가집니다 게다가 문화에 매료되는 인간들은 그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문화의 힘에 이끌리는 자석과도 같은거라  이런 특성들을 생각하면 글쓴이의 걱정이 지나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딴건 몰라도 동남아, 중국, 일본 서양권 내외 동양 남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긴 한듯
*싸야 돼 활동같이 자극, 고무도 시켜준거 같고. 지속적 부정하던 한쿡내보단 훨씬.
원래 식민지나, 관광, 투자로 국내보다 훨씬 인적 접점이 많은 곳이기도 하고
방탄같이 10대때 우상으로 경험하면 더욱 달라지겠지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어째건 씨팝이건 제팝이건 말이라도 나오는게 일단 사람이건 포맷이건 나가고, 팔고 있으니
원하건 원치않건 향후 독점은 힘들어 뵈는데, 달리 보면 메이져, 지배 랄수도 있겠지만

근데 그게 어느정도는 예상을 했고 또 예상 했어야 할 부분이에요.. 지금 한류가 너무나도 커져서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서 미주 유럽까지 가려고 하니까 다른 나라에서는 부러움은 둘째로 치더라도 아시아는 거의 한국문화 영향을 받고 있으니까 자기들 딴에는 벗어나려는 몸 부림 입니다.. 지금 동남아는 거의 쓸려가게 생겼고 일본 중국도 아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죠

근데 답은 하나 자신들의 문화가 더욱 강해야 벗어날수 있고 지금처럼 꼼수나 어그로 또는 따라쟁이로는 절대 못 벗어나죠.. 이게 상당히 어렵고 민감한데 지금 중국이 하는것 처럼 한국예능이나 영화 같은거 거의 고대로 따라 하고 있자나요?

근데 그게 인터넷이 없고 세계가 아주 멀었을때는 효과적인데 지금은 모두 개방이 되어있고 정보가 넘치는 터라서 그게 한국에서 온 것을 쉽게 알수가 있고 또 가장 큰 문제는 그런게 하나두개 쌓이다 보면 중국인들이 중국인들마저 중국문화를 배척하고 싸구려라고 인식을 해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도매금으로 넘어가 버리면 따라 오기는 더욱 힘들어짐.. 뭔가 새로운게 나와도 그걸 알아채지도 못하고 그때는 우리가 싸꾸려 카피캣 프레임을 씌워버리면 되니까요

저는 다르게 봅니다. 지금 아시아 국가들이 모방한다는 것을 신경쓰기 보다는 어떻게 외국의 주류 문화에 좀 더 편하게 다가갈수 있느냐고 봅니다. 뒤를 신경쓰다가는 다 따라잡히고 이도저도 못한 흔한 KPOP이 될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유투브에 나왔다고 하면 전 세계 트렌드가 되버리는 미국, 영국 팝등을 목표로 조금씩 발전 시켜리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C-POP이든 J-POP이 뭐든 나오든 큰 경쟁력으로 KPOP만의 정체성을 가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