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1259113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네버 해브 아이 에버'에 출연한 배우 마이트레이 마라크리슈난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인어공주'의 할리 베일리 캐스팅 이후 남아시아계인 자신은 라푼젤 역을 맡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21년 CBS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트레이는 인기 시리즈인 '네버 해브 아이 에버'에 캐스팅이 된 후 다음 꿈이 무엇인지 질문받았다. 이에 그는 공주인 라푼젤을 꼽았다.
마이트레이는 "나는 라푼젤이 남아시아 소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푼젤과 남아시아 소녀는) 방에 갇힌 기분을 안다"라면서 합당한 이유도 모른 채 엄마의 통제로 밖에 나갈 수 없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트레이는 라푼젤에 대해 "나에게 꿈의 역할과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