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자기 재산이나 권리에 관한건 결국 어느정도 자기가 관리해야합니다.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피프티를 남의 손에 맡기고 관리할 매니저 하나 붙여놓지않은건 이해가 안되요
음악에 관련된것만 아니라 멤버관리에 관한 모든걸 남의 손에 맡겨놓고 잘되고 있겠지하는건 사업하는사람의
태도는 아닌거같네요..
멤버들은 안대표회사를 거의 독립레이블마냥 생각한거같고 전대표는 단순 투자자정도로 생각하고
자기들은 어트랙트 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돈만 지원해주고 오지말란다고 보러가지도 않는 상황이면 거의 멤버케어에는 손을 놓았던 걸로 보이네요
바보같이 사람이 좋아서 그랬을수도있지만 자기 재산에 관한 케어를
거의 손놓다싶게 한것에 대한 과실은 분명히 있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