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7&aid=0000885604
그는 "어제의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다.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카톡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차 연락해 두세번 식사를 했다.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의 안부 대화를 했고, 기사의 내용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그 이후 제보자는 수차례 저에게 폭언, 협박 등을 했으며, 책임을 저에게 전가하고 돈을 받아야겠다는 공문까지 보내며 괴롭혀왔던 상황"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