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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9 15:23
[잡담] 하이브 지분율
 글쓴이 : 신홍
조회 : 914  


법정에서 누가 유리하니 불리하니
이런거 다 의미 없다고 봅니다.

자회사 지분율 80%를 가지고있고 
대표 해임을 원하는 지주사에 대항하는 
자회사 대표가 할수있는게 그리 많지는 않아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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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파 24-04-29 15:30
   
오잉? bts 얘들 지분 받은거 아니였음? 다 팔았나?
     
신홍 24-04-29 15:33
   
bts 소속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라 그쪽 지분 아닐까요?
     
레이지 24-04-29 15:49
   
방탄은 빅히트 일거에요.
          
무당파 24-04-29 16:03
   
아 빅히트군요~
          
트로이전쟁 24-04-29 16:44
   
아님 방탄도 하이브 상장당시에 하이브 지분으로 받았음 다만 저기에 없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팔았나?

6만5천주씩인가를 1인당으로 배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브 주식으로요

중간에 진이랑 제이홉이랑 알엠은 일부 처분한건 1년전에 본 것 같은데 다른멤도 처분했는지 안보이네요 하이브 주식은 확실함. 피독같은 경우도 하이브로 받았는데 그 피디는 스톡옵션까지 설정돼있어서 제대로 다 활용해서 사들이고 처분하고 해서 500억 수익 얻었다고 들었음

하튼 그때 전부 피디랑 아티스트한테 하이브지분으로 나눠준것도 기사 났었어요 6만5천주씩
     
환승역 24-04-29 18:47
   
5% 이상의 지분을 보유 중이거나 임원, 주요주주가 아니면 지분공시 의무가 없으니 굳이 공시 안한 듯
레종프레소 24-04-29 15:31
   
민희진이 대표이사에서 짤리면 그의 창의력과 기획력이 어디로 사라짐?
민희진이 어도어 이사 감투가 없으면 창작을 못하고 기획을 못함?

재능있는 천재가 두려울게 뭐야..
세상은 돈많은 놈들,돈벌고 싶은 놈들은 구더기떼처럼 많아도, 재능있는 인재는 드문 법임.
능력있는 인재가 갑이지, 돈많은 놈들이 갑인가
그깟 어도어 대표이사 자리가 뭐라고?
풋옵션, 콜옵션 찾는 그 돈? 1,000억?
그건 민희진이 얼마나 가치를 두는지 봐야지....민희진에게는 그저 어디 서류에 적혀있는 숫자에 불과할 수도 있는거라.
     
신홍 24-04-29 15:46
   
몇 년간 법정 다툼까지 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어도어에서 할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거 같다는 얘기지
창의력 기획력을 발휘 못한다는 얘기가 아님.
          
벌레 24-04-29 15:48
   
장난까냐?
               
신홍 24-04-29 15:51
   
넌 껒어 ㅋㅋ
경계선 지능 싸이코 패스년이 어딜 감히?
               
신홍 24-04-29 15:52
   
너 전라도 산다메?  (지역비하 아님)
작년에도 하마스 빙의해서 커뮤 회원들한테 욕설하고 다니더니
여전히 이슈 터질때마다 편갈라서 지맘에 안들면 욕하고 다니네.
                    
벌레 24-04-29 16:01
   
단월드나 다녀라
                         
신홍 24-04-29 16:03
   
여자라도 감성에만 쩔지말고 이성적 판단도 가끔 해봐라...
븅신같이 팩폭 당하면 욕설이나 싸지르고 다니지 말고
     
신홍 24-04-29 15:56
   
그리고 업계나 언론에서는
뉴진스의 예상못한 빠른 성공으로,
지분(돈) 문제가 얽힌 진흙탕 싸움이라는게 여론이던데
댓글은 참 겁나 이상적으로 썼네. ㅋㅋ

개인적으로 김어준 말대로 천상계 돈싸움에 난 양쪽다 편들 마음 없음
단지, 븅신 같이 한쪽에  자아의탁해서 흥분하는 년들 팩트로 조지는게 재미있어서 글쓸 뿐
          
벌레 24-04-29 16:03
   
팩트같은소리하고자빠졌네 편집증환자쉐리가
               
신홍 24-04-29 16:05
   
긁혔니?
                    
벌레 24-04-29 16:07
   
말을 똑바로해쌕꺄
                         
신홍 24-04-29 16:08
   
ㅋㅋ 븅신년
          
레이지 24-04-29 16:05
   
둘다 진흙탕이긴 한데 양쪽이 추구하는 방향은 다름. 방은 넷마블에서 했던 양산형 찍기 방식이고, 민은 자신만의 브랜딩 방식이고. 방의 방식은 엔터계에서 안 좋은 방향이고 지나치게 기업적인 방식. 단기간에 수익은 챙길 수 있겠지만 업계 이미지는 씹 창 날 듯.
               
신홍 24-04-29 16:10
   
네...
각자 가치관에서 최선을 다하는거라 보여서 
일반 대중의 시선인  제3자 입장에서 어느 누가 선이고 악이라고 손들어주기 힘들다고 봐요.
     
레이지 24-04-29 15:59
   
혼자 1000억 받고 나가는 게 제일 속 편하긴 한데. 본인이 처음으로 론칭한 걸그룹 하이브가 망치는 걸 보는 게 더 괴로울 수도 있음. 특히 저런 감정적인 사람은 그런데 집착이 더 강할 수 있고. 민희진이 원하는 건 아마 뉴진스 멤버와 함께 나가는 거 거기다 혹시 모르니 최소한의 회사 설립 자금 정도. 풋 옵션은 아마 그거를 위한 딜일 수도 있고. 그냥 혼자 나가 새로 차릴 수도 있긴 한데, 아이돌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모집하고 훈련하는 시간이 걸림. 뉴진스로 수익 얻으면서 투자금 모으고 그걸 바탕으로 새롭게 독자로 크는 것이 본인에겐 제일 베스트인데 불가능에 가까움.
감성덕 24-04-29 15:39
   
방시혁이 31%밖에 안되네
나도 하이브 경영권이나 뺏어볼까
주식더떨어지면 하이브 주식 사모아야겠다
     
트로이전쟁 24-04-29 16:49
   
근데 넷마블이 방준혁이라고 사촌이 사장임

그러니 실질적인 지분파워는 사촌형꺼까지 포함일겁니다 43프로 파워

나머지 주식들 일부도 특수관계인들 한테 나눠줘서 거의 50프로 자기가 행사할수 있는 파워 만들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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