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터지고 나서는 숙소에서 방을 뺏을 거고 가족과 함께 지냈을 거니 대화는 없었을거라 보이네요
합의된 건 맞다고 보고요 변호사까지 선임했으니까요
소통이 없었으면 전속계약해지 소송에 이름도 안올렸겠죠
저기서 말하는 소통은 끈임없이 계속 주고 받는 그런 걸 말하는 거 같은데
각자 떨어져 있는 이상 자주 만나기는 어렵죠
욕심많은 부모님과 지금까지 본안소송 들어가면 연예인들에게 불리한 판결이 나와도 소속사 탈퇴하고 자기들 뜻대로 할수 있었던 경우가 많으니 진행했겠지. 변호사들도 패소해도 목적은 소속사 탈퇴니 날로 먹는 소송이라 생각했을테고.
그리고 무슨 투자 받고, 이익 나려는 상황에서 더 큰 금액 부르는 곳으로 가려는게 잔다르크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투자금 쳐먹은 먹튀지. 기술투자금 받고, 기술 개발하니 기술들고 다른 회사 간다고 하는것과 뭐가 차이나는거냐. 돈으로 기술 탈취 노렸던 회사, 기술 들고 날랐던 기술자, 중간에 연결시켜줬던 거간꾼.
말 그대로 기버스와 부모님이 주도하고 정작 당사자는 뒷전에 있어다는거죠.
숙소에서 짐빼서 돌아갔으니 각자의 집에 갔을테고 기껏해야 전화통화가 소통가 전부였으니까요.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자신들에게 위임하라고 해서 변호사에게 위임했을테고
모든 대응은 자신들이 모여서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저 기버스 , 부모님과 변호사 뭐 그렇게 한거죠.
그래서 멤버들이 배제된게 아니라 같이 참여해서 대화하고 싶었던거같은데
뭐 결과적으로 변호사는 의뢰인이 원하는대로 계약해지라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으니 아무문제 없고, 나머진 멤버와 부모님과 기버스간의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