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싸도 천룡인인가봄 ㅋㅋㅋ

ㅋㅋ미쳤네 진짜

..그냥 양씨가 미쳤네..사장부터 저러니 경호원이 그 패악질을 하지..

(급여가) 낮은 사람이라고 해석하면 되겠네요.
보통 힘들게 일하면서 급여가 낮은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아이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돌의 개인능력이 특출나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빛나게 해주는 주위 사람들이 만들어주는 것이죠.

그런데 그 주위 사람들은 낮은 급여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라는 뜻인 것이죠.

역시... 높으신분들께 훈훈한 감사와 포장을 해드리는 게
낮은 우리들의 위치인거같네요 ㅎㅎ

양현석은 원래 말을 조리있게 못 합니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것이 오히려 더 안좋아보이네요.

머리에 든게 없는것도 죕니다. 나이쳐먹고 말이죠.

나이가 든다고 절로 지식이 늘어나질 않습니다
배우지 않으면 평생 모르죠.

저런 대화를 공개한 것은 자신이 높은 사람이라고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블랙핑크에서 겸손함을 가르치고 있다고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함입니다.

오너가 저런 자세를  갖지 않는 회사가 부지기수입니다.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데 비아냥거리고 트집을 잡는 것이
더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죠.

포인트가 웃기지 않나요? 매니져한테 가르쳐야지

저 메시지는 공항에서 노인을 밀치기 이전에 공개된 겁니다.

공항에서 노인을 밀친것이 YG 매니저인지 용역 직원인지 모르겠으나
그것도 이슈화하려고 너무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탐탁치 않네요.

그정도 밀침은 잘 모르는 신입 직원이나 용역 직원의 경우
어떤 기획사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실수이기 때문에
그 정도를 회사차원의 심각한 모랄해저드로 몰아가는 것은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에이.. 그건 아니죠... 오히려 약사장이 저런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무대가 높으니까?
뭐 본인이 사장이니까 직원들 직급이 낮다면 낮다고 할 수도
의도가 뭔지 알듯하긴 한데

전 그냥 저런 말투
낮다고 생각하는게 base 인 인식이라
대상에 대한 지칭하는 대명사 , 명사 자체를 무의식적으로/습관적이거나 저런걸 썼다고 봅니다

좋은 얘기인데, 그냥 양싸가 말을 잘 못할뿐...
의미나 의도는 좋은걸로..

글의 문맥으로 보면 될 거 같아요.

무슨 말 하고 싶은 건진 알겠는데 말을 되게 못 하네요.

급여가 낮은사람을
나보다 낮은사람이라 부르는군요
소속사 사장라는 직책을 가지고 소속가수에 가르침이랍시고 말하는게 전혀
급역 낮은사람을 지칭하는거라 보이진 않는데요
스탭이나 도움을 주신분이라는 다른 대체어도 있음에도 양싸가 못배워서 그런 단어보단 낮은사람이라
애둘러 표현하는거로 보이나요?
저런걸 배워서 어디다가 써먹죠?급여 낮은사람에게 써먹으면 되나요?

문맥상 그렇다는 것이죠.

네 문맥상 어떤말을하고싶은지 저도 이해는 됩니다만
대상을 지칭하는 단어선택이 전혀 문맥이랑 안맞는것인지
아님 진짜 못배워서 단어선택을 잘못한것인지 궁금하네요
저런 가르침은 블랙핑크한테 전혀 도움이 안되죠
단어선택하나에도 의견이 분분해진다면 차라리 안하니만 못하다봅니다
뭐 자랑거라리고 인스타까지 올려서 자기 수준까지 인증하는지

인스타 올린건 ㅂㅍ 멤버분이 올리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같은 마인드인지
사장 까고싶어서 올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KPOP 스타를 보셨으면 알겠지만
양현석씨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말을 더듬고 표현을 서툴게 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능력이 부족할 뿐인데 그걸 꼬투리 잡는 것은 별로네요.
발화의도가 좋은 것만은 확실하잖아요?

소속사 사장과 소속가수간의 개인적인 대화이기에 단어선택이
어째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문제가 없겠죠
저도 그런부분에서 님이 말하는 꼬투리라는거 잡을생각도 관심도없습니다
그냥 한국어의미를 잘모르는 맴버가 많은
블랙핑크가 진짜 순수하게 개떡같이 알아들을까봐 한마디한겁니다
그리고 양싸의 개인적인 능력이나 문제를 굳이 제가 이해해야할 필요는 없을것같은데요

양현석은 수 백명을 이끄는 기업의 리더입니다.

최근 기업 오너들의 갑질이 사회의 화두인데
저런 방침을 직원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 트집잡을 일이 아니죠.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분야라 홍보차원에서 공개를 했을텐데
만약 대중의 반응이 비아냥과 조소로 점철된다면
인성이 나쁜 오너의 경우 삐뚤어져 직원 수백명이 고통 받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저런 것까지 홍보하는가라는 얄미운 부분이 있다고 느끼셔서 그렇겠지만
잘 한 것은 잘 했다고 칭찬하는 자세가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합니다.

약쟁이 소굴에 제대로된 사람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저 회사는 진짜  형편없네요.

저도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ㅋㅋ
저 단어 선택은 일부로 한건지, 실수한건지가 관건 ㄷㄷ;

마인드 보소 ㅋ 한국에 카스트 제도가 있나봄

윗분들 말대로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 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을 했네요.

하긴 그러고보면요
믹스나인에서 다른소속사 사람들 면접할때라든가
중소 소속사 사장들 만날때 좀 내리 까는듯한 느낌이 있긴했어요.
(정작 yg 연습생들을 박진영이 면접볼때는 대놓고 박진영앞에서 xx 욕을했던 인물이죠)
.
게다가 믹스나인 출연료, 헤어/옷, 모든 부대비용 전부 각각 소속사에게 내게 했다면서요
(프듀는 제작사측에서 지원...)

양싸 말이 약간 제왑 정신교육때 말이랑 비슷하게 할려고 한거같은데 단어부터 문제네요 ㅋㅋ
제왑은 트와이스한테 도와주는 스텝들 사람들이라고 표현했던거같은데 양싸는 자기보다 낮은사람 ㄷㄷ

자폭인가요?
팀킬인가요?

그래서 서태지한테 굽신거렸구만

약한사람이란 표현을 하려고 했었겠죠

믹스나인에서 중소소속사 찿아가서 했던 말들보면
그냥 마인드가 입으로 새어 나왔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서 믹나때 엔터회사마다 돌아댕기며 그 갑질하고 애들모아서

싫컷 뺑뺑이 돌리고 나가리내셨는가...

참 얼척없네...ㅠ.ㅠ

믹스나인당시
출연료, 헤어, 메이크업 등등 부대비용도 각각 중소 소속사에서 사비로 충당하게해서
출연했던 중소 소속사들이 모여서  yg  에 항의 한다고 기사도 났었는데
결국 흐지부지 없어졌더군요....
소속사 힘자체는 sm 다음이니 뭐
법조계에도 인척이 있을것같고요

연예인들은 보통 사람들을 '일반인' 자기들을 '특별인'으로 보는 경향이 있기는 하죠.

양사장은 요즘들어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좀 신중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백댄서나 하던 양현석이 돈벌더니 언제부터 상류층 귀족이 되었나??? 홍대 상권무너뜨린 젠틀리피케이션의 앞장서서 건물사들이고 부동산으로 돈좀벌더니 양군이가 이젠 제 정신이 아니네...

사람을 등급으로 나눈다.
무식한 약쟁이들의 무뇌수준 하고는.

제이왑처럼 공부 좀 해라. 오너부터.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게 언제적이냐? 모자란 것들...

그래도 블핑이 젤 좋음.  근데 저런식이면 수명은 좀 짧겠다.

앞 내용을 모르니 까지 않겠음

힘든 사람이라는 말이 있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나  힘이 약한 사람들을. 나보다 어려운 사람. 힘든 사람. 약한 사람...

보통 이렇게 말하죠. 낮은 사람이란 표현은 잘 안합니다.

저건 둘다에요. 좋은 뜻으로 한말인데 단어 선택을 잘못하기도 하고 무의식적으로 신분의 차이를 나눈거기도 하고. 그러나 사장의 자리에 있으니 당연한거겠죠.

욕먹을정도는 아님.

단어선택을 잘못해서 그렇지 뭐 딱히 트집잡을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222... 그렇긴 하죠..
하지만 기분 나쁜 사람들 털려고 달려들면 털리고 이야기를 생산해 내기는 좋은 먹잇감이긴하죠..

정답은 밑에 예랑님이 쓰셨네요..

좋은 말을 할려는 의도였던건 알겠는데
기본 기저에 경제적 계급의식이 깔려있네요..

22222222.... 그냥 양현석이란 사람의 기본 마인드를 살짝 엿볼수있는 정도인듯.. 성공하고나서 콧대가..

연예인이란 직종에게 낮은 사람이란게 존재하나? .... 다 자신보다 높은 사람 아냐??? 굳이 따지자면...

배움이 짧은 사람이라 그런 듯. 아마도 본인이 많이 배우지 못한 상태로 성공했기 때문에 배움에 대한 중요성도 모르고 더 배울려고 하지도 않고 아는게 없으니 말도 조리있기 못하는 것 같네요. 그러니 연습생들 미래도 생각 안하고 학교 자퇴도 시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