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트와이스 저격 노린다… 2NE1 닮은 전략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트와이스를 잡을 수 있을까.블랙핑크가 일주일의 차이를 두고 트와이스와 경쟁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1일 ‘SQUARE TWO’ 발매 소식을 알렸다. 데뷔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공개한지 3개월 여만이다. 트와이스는 24일 신곡 ‘TT’를 공개했다. 소속 그룹의 활동이 뜸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의 발빠른 행보는 이례적이다. 빅뱅이나 위너 등 주요 그룹의 경우 오랫동안 활동이 없어 팬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블랙핑크의 컴백 일정에서 과거 2NE1의 전략이 연상된다. 트와이스를 염두에 두고 공략하는 표적 컴백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72646612816200&mediaCodeNo=258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핑크에게 일말의 감정도 없는데 말이죠... 이 기사는
2016-10-24 12:00에 나왔죠..... 당시 트와이스는 상승세를 탄 상태라서 어떤 가수도 못 막을 인기였던 시절이었는데...
트와이스가 티티를 내고 일주일 뒤에 블랙핑크가 나온 시점에 기사입니다.
이런데 욕 안 먹길 바란다면 저 개인적으로 무리한 요구라고 보여지네요. 이 뒤에 언플도 보니까 번번히 트와이스 걸고 넘어지시던데....
요즘 언플 나오는 것도 졸렬하기 짝이 없던데요. 일본에서 초동 20만장씩 파는 트와이스와 기껏해야 2, 3만장도 버거운 블랙핑크의 인기가 같다고 하는 건 눈가리고 아웅이니 화를 내는 건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왜 이런 언플로 욕을 사서 먹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트와이스가 여초 팬덤이었으면 진작에 갈렸을 거라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