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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엑소가 오프라인 이벤트로 정규 6집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엑소는 오는 27일 발매되는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엑소 더 스테이지(EXO THE STAGE)’와 ‘엑소 더 플레이스(EXO THE PLACE)’를 진행한다.
‘엑소 더 스테이지’는 엑소 정규 6집 타이틀곡 ‘옵세션’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오는 29일 경기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날 현장에서는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엑소 및 X-엑소 콘셉트의 무대를 각각 녹화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엑소 더 플레이스’는 정규 6집 콘텐츠로 꾸며진 스페셜 아지트로, 12월 9일부터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다. 타이틀곡 ‘옵세션’ 뮤직비디오 세트를 비롯해 의상, 자켓 사진, 미디어 아트 등 콘셉추얼한 볼거리를 담아, 앨범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