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전문 레이블 체제를 통해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인다.
FNC는 트로트 전문 레이블 'FNC B'와 걸그룹 전문 레이블 'FNC W'를 설립한다.
이달 초 설립하는 FNC B는 FNC와 음원 스트리밍 전문 기업 NHN벅스의 자회사인 하우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0%씩 지분을 소유한 합자회사다. FNC B는 트로트가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음악 장르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트로트 음악 산업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