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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4 09:29
[기타] 고데기로 지져줘?…황보 학폭 농담,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17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568407&cid=1073787

이날 황보와 윤성호는 '학폭'과 관련한 농담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고데기로 지져줘?" "(고데기로) 지진 적 있어?" "애들 때린 적 있어?" 라는 식의 다소 심각한 내용의 질문을 가볍게 던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웃자고 한 농담이지만, 연예계 연이어 터지는 '학폭' 논란이 사회 전반적으로 번지는 분위기에서 이토록 가볍게 여길만한 대화였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적어도 누군가의 과거 혹은 현재의 아픔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소비하는 모습은 베테랑 방송인으로서 경솔하지 않았나 아쉬움이 남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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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23-03-14 11:53
   
이런걸로 물타지말자
쌈무사나 23-03-14 17:36
   
핫한 드라마 내용으로 드립도 못치나?
여기가 무슨 중국같은 공산국가냐 기자야?
잘살아보아 23-03-15 15:28
   
굥이 대통령 되고는 요즘 기자들이 전부다 양아치 들만 있나봐.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머만하면 호들갑 떨고 아주 지랄도 풍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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