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441156
공연기획사 더메르센이 13일 전국 대학 축제 대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 축제 초대 가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오는 5월 예정된 대학 축제에서 싸이와 아이브의 섭외를 가장 많이 원했다. 싸이와 아이브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뉴진스, 에스파, 르세라핌, 우주소녀 등 주요 기획사 걸그룹들과 제시, 선미, 헤이즈, 최예나 등 여성 뮤지션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보이그룹으로는 아이콘이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