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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비앙은 "어렸을 때 가슴 발육이 남달라서 숨기기 바빴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제 장점인 가슴을 드러내니까 잘 벌때는 한 달에 6천 만원까지 벌었다"고 말했다.
미용업에 종사했던 그는 퇴직 후 게임 방송 BJ로 시작했다고. 구독자가 9명이자 주변에선 "좋은 무기를 가지고 왜 그러냐"라는 조언을 했고 그때부터 노출 의상을 입고 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바비앙은 "성희롱의 수위가 높다. 개인방송에 생방송이라 걸러지는 게 없지 않나.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 무시가 안된다. 감당하기 버거운 상태"라고 털어놨다.
그는 "카메라가 꺼지면 우울해진다. 가슴으로 돈을 버는 게 맞나 싶다. 사람들이 제 매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내 장점을 부각시켜서 보여주는 건데 왜 성적으로만 보는 건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