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2&aid=0003621012
'인어공주' 원작과 다른 흑인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인어공주 원작이 있는데 굳이 흑인 여성으로 했어야 했냐는 의견. 더구나 왕자 역에는 그대로 백인 남성이 캐스팅돼 논란을 더했다.
이에 대해 할리 베일리는 "(내 캐스팅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을 보는 것은 충격이었다. 모든 어린이들의 반응, 특히 유색 인종 어린 소녀들의 반응은 정말 나를 감정적으로 북받치게 만들었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