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피프티피프티는 7월 말 히트곡 '큐피드'에
대한
정산을 받는다.주목되는 것은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
등에서 받는
정산 규모.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적게는 수십억 원이다.
핵심
관계자는 본지에
"유통사인 인터파크에서 정리를 마무리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최소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0억원
은 무난히 넘어선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때 가요업계 일각에서는
피프티피프티의 이달 말 정산액이
100억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번 정산액은 진행중인
재판에서도 주요 자료가 될 수
있는 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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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애플에서만 100억 음원 수익 나옴.
이 당시 아이튠즈 점유율이 대략 25%.
현재 애플은 시장점유율이 20%정도임.)
현재 피프티 멤버들의 남은 잔여개월수가
대략 77개월임 (공정위의 표준계약서의 위약금 기준)
그리고 활동시간 평균 매출로 따지기 때문에
위에 100억원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최소 30억원만 잡으면,
30억/7개월이기 때문에
개월당 평균 4억 2천만원
정도 됨
그럼 총 위약금이
77개월*4억2천만원 하면 323억임
이걸 4명으로 나누면 1인당 80억원이고
이건 손해배상 금액을 하나도 포함 안함거임
Kcon부터 삼성 광고, 오늘 나왔다는 뉴진스급으로
준다는 광고등등을 다 포함하면 적어도 이것만
거진 100억 될 것임.
(방송 음원 수익과 유튜브등
간접 수익 하나도 안 더한 상태)
그러니까 아무리 적게 잡아도 피프티 멤버 1인당
100억원 넘게 전홍준 대표한테 물어줘야한다는 소리.
물론, 안성일이 현재 사기(?)쳐서 가지고 있는
큐피드
저작권(저작인접권)을 다시 가져오는 일이 필요하긴 함
피프티 멤버 1인당 100억원씩들 가지고는 계시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