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4-09 04:40
[잡담] 일본의 거짓말:일본어노래 지상파 송출금지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2,047  


일본인들이  한국에서는 일본어 노래를 틀수없다는 거짓말을 자꾸함.왜구들이 그렇게 떠드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런 거짓말을 국내 일뽕들 상당수가 믿고 있고 거짓말이 꽤 확산되기까지 함


하지만 보시다시피 일본 가수들 kbs.mbc 안가리고 수시로 출연해서 노래 부름.그외에 출연없는건 걍 인기가 없어서일뿐...


미국 라디오에서 일본 노래 틀어주더냐?억울하면 인기를 얻으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낙의축구 24-04-09 04:59
   
왜국들이  날조하는 건 그렬려니 하면 절대 안되고 그때 그때 팩트체크 해줘야 함
아직도  일본 대응법을 모르나요?  무대응이 해답이 아님.. 가만있으먄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 것  마냥 퍼짐.. 적극적으로  팩트를 알려줘야 함
     
마칸더브이 24-04-09 20:17
   
ㅇㅈ
도나201 24-04-09 07:01
   
한일문화협정 이전 1997년이전에는 일본어는 방송금지대상이였는데.
김대중정권이 들어선후 한일문화협정에서  단지조건을 건게.  하나 있는데.
바로 시상제에서 수상한 곡만 원어로 들을수 있다라는 조건이 달리게됩니다.

그래서 가요톱텐등. 현 뮤직뱅크 등등 해서 관련 1등하게 되면  일본의 진출을 의미하기에
상당히 기뻐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반중소기획사들의 뮤직뱅크 1위는 상당한 의미를 갖고 잇기에..
일본진출의 조건을 담보로한 것이기에 아직도 시청률에 비해서 장기간의 프로그램폐지를 하지 않고 있고,
예전에  뮤직뱅크등에서 원래는 순위가 없어졌었는데.
다시 부활하는 계기가 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일본의 가요시상식이 적어서.  한국진출에 소홀한것도 있지만,
그대상곡이 극히 적을수밖에 없었던 문제가 있습니다.
즉  한일문화협정을 통해서 조항이 바로  시상식에서 수상한 작품만  도입이 가능합니다.
그건 영화도 마찬가지고 해서.

가끔 MAMA 에 일본가수들이 등장하기도 하고 원어로 들을수 있게됩니다.
물론 R등급은 자국의 기준에 따르는것은 물론이거니와. 

몇몇 제약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일본의 가사내용을 보면 진출하기 힘든 가사내용도 많아서 .
진출하지 못한 상황도 있기 때문입니다.    AKB48 과 지하아이돌이라는 소극장 출신들이 진출하기 힘든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merong 24-04-09 08:55
   
요점은...
일본 노래가 MAMA 에서 상 탔든, 가요시상식에서 상탔든, 들어보니 별로 였던게 제일 큼.

사실, 빌리진 가사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 가사 내용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들음.
곡 잘 만들고 퍼포먼스 잘하면 장땡임.
근데, 일본 애들 엔터는 그냥 다 수준 미달임.
     
개구바리 24-04-09 13:20
   
일단 공식적으론 제약사항이 없는듯 비공식적 제약은 있긴한데 걍 인기가없어서 안튼다는게 정답이라네요..


몇몇 한국인들은 아직까지도 일본어가 방송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방송법 상에서는 한국에서 일본어를 방송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는 않다. 이러한 인식은 방송사의 심의 규정상 비공식적으로 일본어 노래를 심의부적격, 편집 등으로 송출을 자제하고 있는데에서 기인한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진행한 상황이기도 하고, 실제로 과거부터 일본어로 된 가사의 노래가 MBC, KBS. SBS 방송 3사를 통해서 방송되기는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 가수에 대한 인기와 관심도가 낮은데다 일본 가수를 섭외하는 과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방송에 노출되는 빈도가 낮을 뿐이다. 게다가 후술한 바와 같이 방송사들은 이미 문화체육관광부의 일본 대중문화 제한 조치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있었고, 문체부 역시 방송사에 대해 금지할만한 권한이 없어서 이에 대해 제재를 하지 못했다.

https://namu.wiki/w/%EC%9D%BC%EB%B3%B8%20%EB%8C%80%EC%A4%91%EB%AC%B8%ED%99%94%20%EA%B0%9C%EB%B0%A9#s-4.5
          
허까까 24-04-10 15:46
   
링크 가보니 내용 보강할 게 한 두개가 아니네요.
하늘땅지 24-04-09 08:15
   
아이돌위주로 보자면  일본은 학예회수준이고  외모도 찐따스타일이고  도저히봐줄수가 없음
허까까 24-04-10 15:43
   
일뽕 뿐만 아니라 대충 어중이 떠중이 아는 한국인들도 그런 소리를 하죠. 제가 예전부터 이 얘기 나올 때마다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언급하는데, 이 프로는 아예 고정으로 일본 가수들 초대했어요. 근데도 뭔 일본어 노래 금지니 뭐니
 
 
Total 1,8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95 [잡담]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 대한 개인적 이해. NiziU 04-25 492
1394 [잡담] 그냥 방시혁 자체가 방탄빨로 거대자본을 확보한 … (9) 내가갈께 04-25 628
1393 [잡담] 팬들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게. (2) 백남준 04-25 314
1392 [잡담] 민희진을 통해 본 무개념 학부모. (3) NiziU 04-25 661
1391 [잡담] 에스파 밟을 수 있냐고 톡 깐건 웃기네 (5) ㅎㅈ 04-25 632
1390 [잡담] 이게 한국의 엔터회사 ceo들이죠 (5) 하나부터 04-25 656
1389 [잡담] 방시혁 다시봤다 진짜 (8) Euronymous 04-25 942
1388 [잡담] 아일릿 뉴진스 컨셉 (3) 아직이오보 04-25 553
1387 [잡담] 뉴진스 신곡 발매가 코앞인데 언플 개시한 하이브 핫식스 04-25 315
1386 [잡담] 개저씨라고 했으니 깔끔하게 남혐으로 분류 (1) getState 04-25 321
1385 [잡담] 어른들 싸움에 (6) 야끼토시 04-25 291
1384 [잡담] 확실히 민희진 응원하게 됐네요. (7) 돌무치 04-25 540
1383 [잡담] 민희진 기자회견이 불러올 결말. (3) NiziU 04-25 644
1382 [잡담] 그냥 확실하게 팩트만 정리해줌. ㄹㅇ 객관적으로 (11) 야끼토시 04-25 952
1381 [잡담] 이번일로 아직이오보 04-25 202
1380 [잡담] 이번 일은 하이브도 잘 판단해야할듯. 외계인7 04-25 332
1379 [잡담] 민희진은 솔직했을까? (9) NiziU 04-25 555
1378 [잡담] 주술경영, BTS 카톡 까는거보니 (7) 박수세번 04-25 606
1377 [잡담] 하이브 생각해보니 (3) 총명탕 04-25 383
1376 [잡담] 그러니까 사람들이 진짜 원한건. 백남준 04-25 235
1375 [잡담] 난 이게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함 (7) thenetcom 04-25 567
1374 [잡담] 근데 여기도 반반 갈리네요 (6) 행복코드 04-25 354
1373 [잡담] 민사장 너무 순수하신듯 (4) Navermind 04-25 602
1372 [잡담] 민희진은 자기 말대로 (10) 브르불 04-25 567
1371 [잡담] 시혁이도 함 기자회견해라 (2) 너이제 04-25 226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