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19 01:26
[정보] 이봉원, 무리한 주방일로 척추 수술 "현재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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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이 과도한 주방 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이봉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8일 오후 "이봉원이 최근 척추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일주일 후에 퇴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중식당을 운영 중인 이봉원은 식당 일을 하는 도중 허리에 무리가 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퇴원 후에는 평상시처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내인 박미선은 아이들과 함께 아빠 이봉원이 입원한 천안 병원을 오가며 병 간호 중이다. 앞서 이봉원은 지난해 여름 천안에 자신의 이름은 딴 ‘봉(奉) 짬뽕’을 오픈하고 요리사로 변신했다. 개업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 인근에서 ‘핫 플레이스’로 소문 난 곳이었다. 이봉원의 이번 입원으로 가게는 임시 휴업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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