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얼굴 구별 다 못하는 단계지만
분위기 잘 타서 히트했다?
요건 좀 불편하네요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들을수록 좋은 곡이고(명곡의 한가지 조건이죠)
확  뛰어난 미모가 아닌건 동의 그러나  보컬은 정말 좋았어요
이번 일로 팬덤 나가리 된 건 아마도 극복하기 힘들긴 할 듯
기획사 대표가 보통 인물이 아닌데(방시혁급 되었을 수도?)
그 일도 이젠 나가리..
한가지.. 극적 화해 후 후속곡 대박 나면 반전 될지도??

극적반전으로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
이미 안성일이 위약금 물고 애들 빼돌리려고 작전 세운거라
쉽집 않을거 같네요.
국내는 무시하고 해외만 공략하려고 하는 듯!
그러니까 끝까지 간다는 것이죠. 소송 지고 위약금 최소로 물고.

잘 마무리된다고 해도 벌써 저 팀은 끝났음...
벌써 통수돌 배신돌로 낙인이 찍히고.. 탐욕에 눈먼 그룹으로 등돌렸는데...
제로 0 에서 시작해도 성공할까 말까한 판에..
마이너스 - 에서 시작하게 되었으니..
차라리
새멤버 뽑아서 제로 0 에서 시작하는게 더 이득..
피프티 라는 이름도 안쓰는게 나음.. 국외는 몰라도 적어도 국내에서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어서 안쓰는게 나음..

이름부터 좀 잘못 지은거 아닌지

다음 그룹 이름은 텐나인티

피프티 끝났죠
유튜브에 영상 올라오는 댓글들만 봐도 옹호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이미 유승준급 여론이네요
피프티 후속으로 내는 소리만 봐도  역효과만 나오네요

1.돈이 아니라 소속사가 무능하다      거의 패륜급 발언이죠  ㅋ

2.보모들의 상표등록 전혀 몰랐다 ..  거짓말을 할수록 역효과와 거부감만 생길뿐인데요

무능한건 맞음.

구멍가게 수준의 회사 하나 차려놓고.
선곡 트레이닝 컨셉 전부 외주에 맡길 정도에다. 회계능력도 없어서 정산도 안해줄 정도면.
무능의 극치 맞음.

보통 기획사 새로 차린다 그러면.
사장이 멤버 뽑고 애들 개성 살려서 컨셉 정하고 컨셉에 맞는 곡 찾아서.
곡과 컨셉에 맞는 피디 섭외해서 작업 들어감.

그런데 여긴 피디 뽑아서 몽땅 피디한테 떠넘김.

메니져 출신으로 회사 차린 사람들은 인맥 이용해서 방송이라도 많이 하는데.
여긴 방송도 안함.

모든걸 피디한테 던져놓고.. 잘 되겠지 뒷짐지고 있는 수준.

매년 데뷔하는 걸그룹이 60팀 정도임.

그중에 2집까지 내주는 경우도 극소수고, 숙소나 차량 메니저 지원은 커녕 헤어 메이크업도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거기다 방송나오는 걸그룹이 얼마나 됨?

피프티 얘들도 대형, 중견 엔터 다 떨어지고 그 영세 걸그룹 속에서 경쟁하던 얘들이고,
푸쉬 잘 받아 뜨고 나니 미국진출까지 지원해 준 소속사 능력이 뭐 어째요?

하이브 갈 얘들을 영세 엔터사에서 사기쳐서 데려왔음? 그리고 멤버들은 직원 몇명있는 엔터회사라서 부족한 점 있다는 것을 모르고 들어갔어요? 들어갈 땐 거기라도 열심히 하겠다 오디션 다보고 읍소해서 들어가 놓고 뜨고나니 이러는 것은 양아치죠.

무슨 푸쉬를 잘 받고 뭔 지원을 해줌?

사장이란 놈은 회사 열어놓고 놀고 있었고.
애들 트레이닝부터 모든걸 다한게 그 사기꾼 안피디란 사람임.

심지어 애들 뽑은 사람도 안피디라고 하던데..

요즘엔 아무것도 안하면 능력있다고 하는건가?

댁은 어디 제3지구에서 사심??
뭔 되도 않는 소리를 ㅋᩚㅋᩚㅋᩚ
전대표가 자금 마련하러 다니고 ㅋᩚㅋᩚㅋᩚ
안피디는 쇼핑질 하고 ㅋᩚㅋᩚㅋᩚ
누가 무능하다고요??

자기돈 엉뚱한 사람이 쓰고 다니는거
모르고 있는게 무능한거 아님?

사업한다는 사람이 그렇게 돈관리 못해서야 무슨 사업을 함.?
언제부터 엔터 업계가 돈만 밀어넣으면 성공하는 사업이 됐지?

최소한 아이돌 기획사 하려면 둘중 하나는 돼야함.
방송계 인맥이 아주 많아서 방송 많이 돌면서 얼굴 알릴 자신이 있던가.
능력있는 작곡가라 곡빨로 띄울 자신이 있던가.

전대표는 둘중 하나라도 해당되는게 있나?

첫번쨰는 해당된거아닌가 
미국시장올인한다고 방송자제했다는걸 뭘 어쩜

이정도면 진짜 능지가 처참한것.

넌 머리가 없고.

그 전대표라는사람은 매니지먼트 출신이라합니다.
음악작곡 제작쪽 사람이아니라는거죠.
치킨집사장이 꼭 치킨튀길필요있나요
이재용이 공장나갈 필요는없죠
결국 돈잘쓰고 사람잘써 경영잘해 사업을 키우면되는겁니다.
그런면에서는 성공했죠
사람들이 배신했을뿐. 뭐 배신할 사람을쓴것도 능력이라혀면 능력입니다만..
그리고 안피디는 축구클럽이 감독을 바꾸듯
음악감독섭외한거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원래 이렇게도 돌아갑니다.

숙소 환경 정보만으로도 멤버들 처우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 없이

중소엔터사의 열악한 편견 기반에서 여론이 완전히 뒤집힌걸로 보이네요`


유튜브는 업뎃 되고 유지중이던데 비어있는 숙소라도 공개하면 조회수 대박날듯~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죠

보통 이런 소송에선 멤버들이 피해자로 느껴져야 되는데 대중들에겐 피해자로 느껴지지가 않는거죠.
소송이유도 납득이 잘안가고....
솔직히 뭘 피해본게 있긴 있나싶기도 합니다.

멤버가 피해자 인것도 아닙니다.

그냥 시궁창.
무능력 대표와 생각없는 애들 욕심많은 외주 피디가.
진흙탕 싸움 하고 있는 정도.

애들도 그 외주피디와 더 오래 더 많이 만나다 보니.
사장 보다 피디를 더 믿을 가능성이 높고.

그러니 피디말 믿고 이 상황까지 온거죠.
그렇다고 애들이 사장말 따른다고 해도 딱히 좋은 상황이 되는것도 아님.
컨셉잡고 곡 뽑고 애들 트레이닝 시킨게 전부 그 외주 피디이고.
그 사장이 데뷔전부터 그 피디에게 전적으로 다 맡긴걸로 보아.
따로 잘 아는 피디도 없음.

결국. 사장의 무능덕에 조만간 망할 그룹이 조금 빨리 망하는것 뿐임.
사실. 이번곡 뜬거도 거의 재수에 가깝고.. 그마저도 외주피디의 능력 때문임.
1집 망하고 이번 앨범 망하고 끝날 회사가.
재수가 좋아서 이런 이슈라도 남기고 있는거.

무릉력 사장이 돈끌어다가 이렇게만드나요ㅎ
그럼 실패한 아이돌은 전부 대표가 무능력한거네요
위에댓글에도말했듯이 치킨집사장이 치킨튀길필요는없음.
요리사를 고용하고 경영을잘하면될뿐

인지웅 유툽 보세요...
대기업이 아닌이상 프로듀싱은 다 외주에 맞기는게 보통이랍니다..
대기업이야 자체 프로듀싱 팀이 있고.. 능력있으면 전소연 처럼 작사 작곡 하는 멤버가 다 알아서 하는 꿀도 빨겠지만
중소엔터는 대부분 외주 프로듀싱을 맡기는게 보통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무능력으로 치부하기에는 좀 무리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