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기술공학쪽은 능력 있으면 진즉에 미국 유학가고 거기서 취업함. 미국이 왜 기술 대국인데요. 미국 대학이 돈빨로 세계 인재들 끌어모아서 유지되는 겁니다. 자본의 힘 그 자체가 바로 미국 명문대임. 미국인들이 드럽게 무식한 애들이 많아도 미국이 기술력 우위를 유지하는 바탕이 이거임.
핵심이 무슨 해임의 명분을 찾는 거라는 건지..
나름대로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신 모양인데
법은 이미 민희진한테 불리함.
모두가 다 인정하는 부분이고 해임은 거의 기정사실화된건데
(해임을 면한다면 뉴진스한테 다행이지만)
언론이 그렇게 법적인 갈음만 중요하다고 말해줬음?
방시혁과 민희진 사이에 법만이 존재하는 걸로 착각하면 그냥 개돼지로 사는 거임.
갈 길 가셔도 됨.
그게 아니라 좀 생각을 해보고, 다른 사람 의견도 좀 들어보시면
엔터계 공인된 양아치 방시혁이 1인 왕국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게임업계 경영자들
무더기로 영입해서 자사 창작자들 고혈 다 빨아먹고 뱉어버리는
동업자 정신이라고는 1도 찾을 수 없는 두창이 같은 방시혁의 경영
스타일이 핵심 문제라는 걸 깨닫게 됨.
근데, 이런 윤석열 뺨치는 양아치 방시혁한테 아주 사이드에서 법률적인 지원까지 해주시려고 하시네
이런게 바로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개돼지라는거임.
본인은 평생동안 거대기업 사장이 될 수 있는 확률이 0%에 수렴하는데
심정적으로 거대자본의 편에 서서 잘은 모르지만 이기는 편을 하고자 하는 근성
그걸 또 이성, 합리, 논리라는 이름으로 포장함.
논리가 부족하면 펨코나 뻑가, 디씨 가서 같은 인간들끼리 또 보충해와서 개돼지같은 소리만 반복함.
사안을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그냥 진영논리에 파묻혀서 소중한 시간 허비하는 거임.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한 사람이 님 뿐만이 아니라서 한마디해봄.
님이 오히려 핵심을 감성적으로 생각하는것같네요
기자회견이나 여론같은건 어짜피 돌판한정임
돌판 외 사람들은 그냥 재밋는 이슈거리고 누가이겨도 상관없는거고
싸움은 윗분 말대로 8:2의 자본비율로 시작했으면 방시혁이 자기 오너인걸 인지하고 행동했어야지 반반인것처럼 행동하니 자본주의의 논리로 짤리는거임
그리고 짤리는 명분은 이미 위에서 말한 익히 알고있는 방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