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곡들에서 국악을 바탕으로 한 장단과 추임새를 넣고, 그룹의 공연이나 영상에서 한복이나 한국적 전통을 홍보하고, 소우주를 경회루 앞에서 공연시키며 한국문화와 한류 전파한다는 소리 듣던 회사가..
갑자기 르세라핌에서는 혐한 회사가 되어 한국을 짓밟고 정기를 말살시키려는 흉계를 담은 상징들로 영상을 만들었다라....
흐~~~~~~~~음 ㅋ
하이브와 방시혁의 조ㅅ 같음을 나열하자면야 당연히 많겠습니다만 그것과 별개로...개인적으로 저런 건 딱히 믿지는 않습니다.ㅋ
과거 전 세게적으로 유행했던 종말론들이나 다빈치코드, 달착륙 허구설 등등 하도 많은 음모론 뻥카들을 많이 봐와서..음모론이란건 원래 그럴 듯 했으니 또 시작인가....하고 넘어가는 편.
뭐 정 심심하시면 `세계의 미스터리 조사반 MMR`같은 만화같은 것 보셔도 좋습니다. 정말 세기말 불안에 빠진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좋게 갖다 짜맞추기의 진수를 보실 수 있으니 (웃음).
참 저때가 그럴만한 시기긴 시기였나봅니다....지금 논란도 그만큼 방씨와 하이브, 민희진 사태로 불타오르는 시대란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