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445566
가수 핫펠트가 자신을 비방한 유튜버를 공개 비난했다.
핫펠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둥이의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을 올리며 "남의 피 빨아먹으며 사는 기생충의 삶이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고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면 응원할게요"라고 적었다.
해당 영상에서 시둥이는 핫펠트가 지난 10여 년간 아이돌 생활로 성 상품화를 하며 남들이 평생 가도 못 벌 돈 다 벌어놓고 페미니스트를 선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32살이 된 핫펠트가 치고 올라오는 예쁘고 어린 걸그룹들을 볼 때마다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여태껏 10년 넘게 성 상품화를 시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알고 보니 사회에 착취당한 거고 자신은 페미였다고 밝힌 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