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중2 전유진 영상을 소개하다 알게 된 99년생 아이즈원 예나와 같은 나이로,
요즘 장안의 화제인 엄청 핫한 신세대 가수 조명섭을 이제야 제대로 알았음~
개인적으로 아직 락음악과 걸그룹 음악을 좋아하지만 트롯 선율도 좋아지는 요즘이라 눈에 띈 두 친구~
트롯이야 초등생들도 신동으로 방송에 나오는 시대라 특별할건 없지만 이 친구는 1930년대에서 타임머쉰 타고 21세기로 날라왔다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친구네요.
요즘 화제성으로 보면 미스터트롯인줄 알았는데 정작 강적은 공중파에서 활약중인 조명섭이 아닌가 싶을 정도~ㅋ
지금 기세면 KBS가 낳은 아들인 조명섭이 TV조선 미스터 트롯 멤버들과 대결해도 해볼만~
집이 가난해 가수를 포기하려다 5년만에 다시 노래를 시작했다는데 잘 되면 좋겠네요.
어쨋든 조명섭이나 전유진 같은 어린 친구들의 출현에 KPOP이 풍부해지는 요즘 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 사람이 말이죠~" 명섭의 주옥같은 멘트... 누나들은 환호..
KBS, MBC찍고 JTBC까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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