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기타고~' 김태우, 12월 日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enews24 이경남 기자|입력. 2013-10-23 15:32|최종수정. 2013-10-23 15:55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오는 12월 일본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23일 한 일본 매체는 "김태우가 오는 12월 6일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ZEEP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 'KIM TAE WOO T-LOVE First Live Concert in Japan'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태우가 OST에 참여한 드라마 '직장의 신'과 '신사의 품격'이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우는 '직장의 신'에서 '나는 바보다', '신사의 품격'에서 '하이 하이(High High)'를 불러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김태우는 매체를 통해 "공연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 일본 팬들과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사진=eNEWS DB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