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474166

전부 걸그룹이라늬..

그게 맞는 겁니다.

이미 bts의 아미의 눈물겨운 지지과정을 볼때 
의외로 아미들의 kpop에 대한 반감이 엄청납니다.
거기에 각국의 남성들의 시기어린 눈길이 이제는 은근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고.
심지어는 인종차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걸그룹으로 인기를 끌면  kpop에 접근하는 팬덤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만약 블랙핑크 같은 그룹의 팬덤규모의 걸그룹이 3~4팀정도  최대 7팀 정도 팬덤을 형성하게 되면
사실상 kpop이 세계의 한 주류로 확실하게 인정받고
시장성을 꾸려나갈수 있습니다.

그이후  보이그룹을 출격시키면 됩니다.
특히 엑소에 대한 반감은 어마 무시합니다.

가장 큰오해가 아미들이 kpop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적으로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방탄 블핑 해외팬덤에서 케이팝 그룹이 아니라는 식으로 헛소리 하는데 인지부조화임 ㅇㅅㅇ 그럼 네임드 팝가수들은 팝가수가 아닌건가 ㅇㅅㅇㅋ

찐 아미들의 눈물겨운 난투기를 보면 참.. 그런 소리 못합니다.

엑소팬들과 부딫치는 과정에서 다른 kpop팬덤과 부딫치고 거기에 중국, 일본애들의 이간질까지 겹치면서 초창기 bts팬덤형성과정이 거의 다른 kpop팬덤과의 싸움으로 더 결속되면서
엄청나게 파급효과를 가지게 되었죠.

그속에서 엄청난 멸시를 받으면서 커오고 나중에는 라디오 꽃다발사건에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죠.

솔직히 bts는 한국 팬덤이 키웠다기 보다는 미국 찐아미들의 투쟁의 역사라고 할정도임.
물론 그전에 남미,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는 인기가 상당했죠.

그런데 중국엑소팬덤이 워낙 강렬할 시기라서 아시아지역에서는 엑소가 더인기가 있었죠.

결국 미국내에서는 bts vs Exo 팬덤의 인터넷싸움이 엄청난 결과를 몰고 왔죠.
그과정에서 미국내 아미들의 마음의 상처는 정말로 눈물겨운 스토리입니다.

현재도 찐아미들의 다른 kpop팬덤에 대해서 특히 엑소에 대해서는 그리 감정이 좋지 못합니다.

엑소 팬덤 문제는 국내도 마찬가지였쥬 ㅇㅅㅇ

걸그룹 글만 올린거지 남돌도 있음 ㅇㅅㅇ

엥? 빅히트 걸그룹 안낸다고 하지 않았어요?

일종의 자회사... 로 걸그룹만 취급하는 자회사를 두었음.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2002/c4ab35db8e0fed16ea5a261143cd86cd_ApMrYRNBaZIybtYmzIQiRL.png]

빅히트의 고민이 사실상 방탄 원그룹 소속사라 언제든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임. 군대 문제도 걸릴테고.. 그래서 오디션만 3개를 준비하고 CJ합작에 중소기획사 인수 등등 손 발이 바쁨 ㅇㅅㅇ 우스갯소리로 그냥 아이즈원을 영입하라는 소리도 있었쥬 ㅇㅅㅇ

저도 제발 빅히트에서 인수해 줬으면 합니다....

빅히트는 걸그룹은 소스뮤직레이블(여자친구 소속사)로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이즈원을 영입해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