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용주. 출연 남상미, 류승룡, 김보연, 심은경
"곧 죽겠네." 라는 명대사가 나오는 수작이죠. ㅎㅎ
문제는 연출에 강약이 없습니다. 복선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사건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관람자가 사건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힙듭니다.
그러므로, 두 번 보시는 걸 권합니다. 두번째로 보시면 치밀한 복선들이 명확해지면서 공포감이 배가 됩니다. 심약자는 두 번 보기를 금지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