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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8 10:14
[방송] [런닝맨] 여자 멤버들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알겠어요.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2,428  

홍진영이나, 전소민이나, 송지효나(요즘 송지효는 분량이 너무 적어서 좀 그렇긴한데)
이다희나, 강한나도 심지어는 서은수, 손담지 (최근 게스트) 조차도

매력어필되고, 재밌잖아요. 그러니 여자 멤버들이 많으면 좋을거 같은데
왜 여자들이 많은 "무한걸스"는 망했을까...

궁금했더니, 여자들이 뭉치기 시작하면, 예능이 망조가 드는군요.
7월1일 방영에서
"강한나, 홍진영, 송지효" 셋이 뭉쳐서 다니니까 재미가 없네요.

왜, 여자들의 예능이 망했는줄 알겠다는...
쉽게 말해서 서로 단결하고, 공감질 하는 통에 "예능"은 이뤄지지 않더군요.

그러나! 만약 새로운 멤버를 한명더 뽑을거면
"이다희"는 물론이고, "서은수", "이연희"도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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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8-07-08 10:28
   
언니들 슬램덩크는 재밋게 봣는데..
     
디드 18-07-08 22:21
   
저두요. 티파니사건 때문에 하차만 안했어도 오래 갔을텐데 아쉬워요.
김님 18-07-08 10:33
   
태클은 아니고요, 손담지-->손담비 입니다, 손담비가 오래만에 예능 하는 것이라고 밝혀서 손단비에게 옛날 예능 스타일로 한다고 런닝맨 멤버들이 놀리는 케미가 있었지요
     
모래니 18-07-08 10:35
   
오타에요. 머리론 손담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손담지라고 써있는건 댓글 보고서야 알았어요.
수호랑 18-07-08 12:33
   
그런 요소도 없는지 않은데....
사실 그보다는 그냥 재미가 없는게 젤 큰 이유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여성 방송인들은 예능 프로 찍는 와중에도 여자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려거나 아님 그런 캐릭터를 포기 못하다보니 재미가 반감되는 거 같음
송지효나 전소민 같은 애들이 재미있는 이유도 바로 이런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 생각함
그런데 문제는 게스트로 나와서 한두편 그러는거야 사실 누구나 할수 있지만 1년 2년 넘어가는 기간동안 고정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이 여성 방송인으로서 결코 쉽지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캐릭터로 잠시 뜨는 여성 예능인은 많아도 고정적으로 한 프로그램을 끌고갈만한 전문 여성 예능인은 부족한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거 같아요
광파리 18-07-08 14:08
   
내숭떠느라 재미가 없었지요뭐 그동안 여자들 나오는 예능은 내숭을 떨지 말아야 재미가 있었는데  이쁜데 내숭이 없네? 이래야 인기가 있더라구요 최근 슬러프 였다가 전소민 들어오고나서 다시 활력을 되찾은거 같던데  똘아이 캐릭터인 전소민이 막 나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다시 좀 재밌네요
아이하라 18-07-08 14:14
   
무한걸스 원,투는 별로 잼없었지만 무한걸스 쓰리는 재밌었네요.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아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ㅋㅋ
미월령 18-07-08 14:47
   
여자들이 진행하는 방송이 재미없는 이유는.
1, 논리가 정연하지 않다.
2, 남자게스트 중에 가장 잘난 놈에게 여자진행자 전원이 반해버린다.
3, 그 남자 게스트에게 일념으로 온갖 추파를 던진다. 다른 게스트들은 나온 듯 안 나온 듯 소외당해버림.
4, 남자 게스트들의 집안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고 한다. 마치 선이라도 보는 양.
5, 만지고 안고 춤추며 스킨쉽을 유도한다. 남자진행자가 이러면 분명한 성추행감.
6, 분명 예능인데, 소품으로 나온 예쁜 물건들에 집착한다.
등등등. 내가 볼 때 여자진행자들의 논리적이지 못한 진행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봄.
베말 18-07-08 16:31
   
뭔가 티격태격 갈등구조가 있어야 하는데 여자들끼리는 잘안하던
그나마 무한걸스가 내려놓고 잘하던데 그렇게 해야 잼나던데 빼고 그러면 별로
이후후훗 18-07-08 21:00
   
한때 멍지효 불량지효 에이스 송지효가 당시에
런닝맨에 큰 존재감으로 어필이 많이 됫는데
요새는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교체가 필요하긴함...
팀내에 케미를 생각했을탠 이다희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디드 18-07-08 22:21
   
사실 처음에 죽어가는 런닝맨을 살린건 송지효였죠.
그 역할을 이제 전소민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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