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은 아이러니 였고, 당시 레퍼는 현아 였네요.
하지만 중박치고 이후 레퍼 유빈 영입하고, 텔미 발매, 광풍 불고, 당시 텔미 때 데뷔한 소녀시대 다시만난 세계가 완전 묻히면서 예능마다 나가면 텔미 춤 춰보라고 해서 소시가 데뷔당시엔 텔미 춤도 엄청 췄지요.
당시 가족오락관이 있을 때 였는데, 출연한 윤아한테 텔미 춤 한번 춰보라고 허참씨가 시켰던, 신인이라 싫다고도 못하고 열심히 췄지요.
음악 한류가 존재했지만 그걸 크게 확장 시켜놓은게 원더걸스 아닌가 싶음.
솔직히 아시아권에서만 계속 활동했었어도 소시 정도의 수명과 영향력이 있었을런지도 모르는데 JYP의 욕심때문에 말아먹음.
그래도 원더걸스의 교훈(?)이 있어서 인지 이후에 그룹들이 점점 나아지고 JYP의 미국병도 좀 잠잠해진게 아닌가 싶네요.
BTS나 싸이 처럼 미국은 불러주면 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