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는 29일 자신의 SNS에 "너무 귀엽죠? 저랑 닮지 않았나요? 우리집 둘째 딸 로즈를 소개합니다! 아픈 사연이 있는 친구라 눈치도 많이 보고 괜히 혼자 주눅드는 모습에 오래 오래 머물 수 있는 포근한 집이 되어주고싶었어요. 두유와도 너무 잘지내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저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신장미 #신로즈 #유기견입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크러쉬는 로즈와 함께 잠을 자고 있거나 함께 쇼파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등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크러쉬가 새로운 식구를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스럽다.
크러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아지들이 크러쉬와 놀아주는 법 (How to play with your Hooman)'등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왜 사지말고 입양하라는지 본질을 모르시는군...
반려견을 상품화해서 샾에서 판매를 부추기고 또 판매된 자리에 다시 또 다른 반려견을 채우기 위해선
공장이라는 비도덕적이고 비위생적인 부조리의 악순환을 끊기위함이고
두번째는 당연히 따라야하는 책임을 돈으로 물건팔듯이 사고파는 행위는 책임감 결여와 모순적인 행동으로
책임에 소홀할수 있음이며 또 아직 이러한 반려문화의 체계적인 법이 제도화되지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지금도 타 반려문화 선진국들에 비해 반려인들의 의식수준이 현저히 떨어짐에 있어서 저렿게 입양홍보를 하는것입니다
입양이란 사고파는 것과는 다른 의식의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는 과정이며 반려인들에게 가족과 같이 소중한
반려견들에 대한 의식을 더 소중하게 고취시키기 위한 과정입니다
위에 말한 첫 번째 고리가 끊어져 무분별한 번식을 억제하고 두번째의 체계적인 법제도화가 이루어져서 반려 선직국들과 같이 기본교육과 책임에 따른 법적절차를 진행함으로써 반려인들의 의식수준을 향상시켜야 하는게 앞으로의 남은 과제입니다
그 입양 말고 진짜 고아원에가서 입양좀 해주지....
우리나라... 분명 자타공인 선진국인데 아직도 고아들을 해외로 입양보내는중....
같은 핏줄이 아니면 내 아이. 내 가족이 아니라고 입양을 잘 안함.
그러면서 개나 고양이들은 입양해서 내새끼~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그러는거 보면 뭔가 좀 아이러니한....
절대 그럴수가 없지 견주들 중에서도 개교육 제대로 못시키고 정서적 학대하는 사람은 쎄고 쎘음 차라리 방치보다 못할정도의 학대. 그리고 펫샵오너가 셥이 아니라 개 가정으로 데리고 와서 분양한다면 그걸 누가 확인할수 있음?
그리고 두번째는 왜 개와 고양이만 특별해야 하는가? 할거면 동물들 전부 다 해야지 개랑 고양이만 해야되냐? 개랑 고양이는 하늘에서 부여받은 천부동권이 있고 다른 가축들은 뒈지거나 말거나 알바 아닌모양이지? 진짜 역겨움
자신은 동물보호론자면서 채식생활하면서 키우는 개 사료는 소 돼지 닭등 온갖 육식은 다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인터넷에선 개 버리는 사람은 쓰레기 취급하고 개키우는 사람들은 죄다 인격자에 휼륭한 보호자지만 현실에서는 8할을 넘어 거의 9할에 가까운 개 고양이가 버려지고 있음. 뭐 그렇게 개빠들이 주구장창 물고 빠는 외국은 다르냐?
외국도 똑같음 동물보호법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독일 프랑스도 휴가철 되면 버려지는 개로 골머리를 앓음. 애시당초 동물보호법을 만든것도 히틀러라는 사실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위에서 한사람이 말했지만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헛소리에 트집잡기임. 물론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버려진 개를 입양해서 인간으로서 책무를 다한다는건 존중받아 마땅할 행동과 품성이지만 펫샵에서 사왔던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데려왔건 브리더에게 입양했건 그냥 아는 사람에게 받았건 한번 동물을 데려왔으면 그 동물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 주는정도면 이미 휼륭한 사람임 그걸 가지고 트집잡는 놈들은 입만 살아있는 아가리파이터들이거나 위선자거나 멍청하거나 셋중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