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순발식과 최종데뷔조를 비교하면서 누가 조작으로 탈락했는지 뇌피셜때리는게 무의미한게
12픽과 2픽이 다르듯이, 1픽과 2픽은 완전히 다름. 특히 한연생 일연생 비율로 일연생이 조작으로 대거
희생된것이다라는 얘기가 많던데, 2픽때 한연생 일연생 1명씩 뽑아주던사람이 1픽땐 한연생만 뽑을수
있다는걸 생각못하는거임. 반대의 경우도 있지않겠느냐 하는데 뭐 일빠아닌이상 아무래도 자국쪽으로
우선적으로 손이가는게 "보편적인" 현상인거. 게다가 3차순발식의 일연생급상승으로 인한 반발심리도
있을거고.. 이건 단순한 나의 뇌피셜이 아닌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얘기하는것임
누가 엑셀로 최종순발식전, 각 인터넷커뮤니티 원픽조사를 한것임. 표 보시면 알겠지만
다음(카카오톡) 원픽조사 표본이 5만명으로 다른곳 합쳐도 6배차이로 압도함. 거기사 한연생10 : 일연생2 로
한연생 압도적인 초강세였음. 3차순발식 결과에 반발심이 생긴 몇 여초사이트의 대대적인
투표참여 독려와 흔히 말하는 일빠픽에 대한 거부감이 극심할때였고.. (실제로 그때 3차 보고
각종커뮤니티와 포털에서는 망했느니 어쩌니 곡소리가 나왔음) 여기에 생방문자 대중픽까지 더해진다면?
굳이 내정된게 아니었더라도 한연생 초강세였다고 예상가능함. 많아봐야 AKB애들 4명? 오히려 3명
아래일수도 있다고 생각..
이글은 내정픽을 옹호하고자하는게 아니라, 3차순발식 들이밀면서 아직 최종판결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누가 조작으로 붙었고 누가 조작으로 떨어졌니마니 하는게 웃겨서 그런거(개인적으로 이가은은 거의
99퍼센트 유력한 피해자로 보긴 하지만..)
덧붙여서 나는 아이즈원팬도 아니고 아이즈원이 해체를하든 존속을하든 별로 관심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