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지 인터뷰 권은비양 부분중에서
프로듀스48이 시작되기 조금 전,
그 전까지 응원해주던 부모님이 처음으로 '25살까지 데뷔하지못하면 포기하는편이 낫지 않겠니?'라고 말해주셔서,
꿈을 포기하려고 생각해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룹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리더인 저의 역할.
그렇지만 멤버 각자 성격도 나이도 달라서 뭔가를 전하고 싶을때는 모두에게 똑같은 말을 사용해서는 안되요.
예를들면 아직 어린 원영이에게 직설적으로 말하는거보다는 애교를 섞어서 전달하도록 하고 있구요.
각자에게 맞는 말선택이나 접근방법을 신경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