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까진 안될 것 같고...
연말까지 공연 이어간다고 하는 발표를 전제로 총 티켓판매수가 200만~250만 사이 될 듯하고,
그 전제로 금번 본핑크 투어 한정 티켓 판매 수익만 약 4~5천억 전후로 예상되고,
굿즈 판매와 협찬 광고비 합하면 6천억 전후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콘서트 수익만으로 1조를 도달하기는 힘들겠지만 블핑이 금년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1조는
될것으로 봅니다.
금년도 공연 완료 및 예정(발표 된 것만)된 것만해도 160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콘서트 한다고 한 것으로 보아 중남미 지역과 앙코르 공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공연은 모두 스타디움 규모로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난히 금년도 공연 규모만 200만명은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굳즈 판매도 1인당 평균 5만원은 최저 될것이며(참고로 응원봉 가격3.9만원), 코첼라( 400만불 전후)게런티, 하이드파크(200만불 정도-예측)게런티는 부수입,
공연 수익으로만 6000천억은 넘을 것으로 보고,
유튜브(4~5백억, 인스타그램 4~5백억(2022년에 지수 혼자 200억 넘음) 스포티파이등 기타 4~5백억, CD 판매수익(250만장x2.5만원) 750억, 기타 광고수익 (각 멤버 명품 홍보대사, 단발광고,
영상 PPL 등등 포함)최소 1500~2000억 등...
블핑 혼자 무난히 1조원 매출을 금년에 올릴 듯합니다.
원래 주식 투자는 안하는 사람이지만 님 말대로 생각해봐야겠네요.
제가 위에 적은 내용들은 허투르 쓴 것이 아니고 일일이 조사할 것 조사하고,
체크할 것 체크하고 계산해서 예측치를 쓴 것인데...
여러 해 전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가 2500만 전후를 넘어설 때 여기 가생이 게시판에
제가 '추이를 보건데 2~3년 안에 구독자 수가 5천만을 넘어 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글을 올리자, 여러명이 저를 상대로 비아냥거리고들 했었죠. 블핑 구독자수가 현재
87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BTS가 최고 때 연매출 2조를 넘겼었습니다. 블핑이 기록으로는 BTS의 1/3~1/2 로
늘 따라 가는 형국이더군요. 그런데 BTS가 자릴 비운 사이 해외 미디어들이 더더욱
블핑을 조명하는 중이라서인지, 금년엔 여러 기운과 기회가 블랙핑크에게 모이는
느낌인지라 1조원 매출은 최 전성기를 구가하는 블핑에겐 크게 무리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