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위에 이름 올린 그룹들
때를 잘못 택한 건지? 아님 때를 잘 택한 건지?
칼 갈고, 힘줘 컴백들하고 있는데 저 순위가 기다리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을 듯.

느낌상 블핑은 넘사벽 천상계고

지상계 탑은 아이브랑 뉴진스

신예 슈퍼루키 핍티핍티 [베몬은 아직 데뷔전인데도 바로 슈퍼루키 될 각이 보이긴 하고]

나머지는 뭐 옥신각신

두드러지는 특징은 그놈의 광야찾던 에스파 의 부진

그니까 그냥 중이병 같고 듣기도 별로인 광야를 버려야됌

블핑은 죄다 1위네
베몬 나오면 원투 다 휩쓸겠군

베몬은 블핑 버프를 받아 그렇고 데뷔후 1년은 지켜봐야 알듯 싶음

오늘자 유튭 규독자 수가 198만명입니다. JYP 엔터와 소속 잇지, 트와이스 버프 받은 데뷔22개월 된
nmixx보다 구독자 수가 8만명 더 많습니다.
그렇게 실력 좋다고 매국 일뽕들이 주구장창 빨아대며 조직적으로 띄워온 데뷔 21개월된
뭔쥐인가 하는 애들보다 12만명이 더 많습니다.

아무리 블핑 버프를 받았어도 본인들의 매력과 실력 어필을 못했으면 100만도 채 못넘기고
한계에 부딪혔겠죠.

리액션 k-pop 리액셔너들 반응도 그렇고, 베몬 평가 및 리액션 또는 파생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
장난 아닙니다.

장담하건데,  블핑과 투에니원의  장점만 살린 대형 신인으로 아마도 k-pop 남여돌 막론하고
금년도 태풍의 핵이 될겁니다.

마지막 두줄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겟지만 일단 블핑같은 재능, 스타성, 영향력을 동시에 가진 걸그룹 자체가 앞으로 나오기 힘듭니다. 소시 트와급만 되도 초대박인데.. 더군다나 같은 회사에서 연달아 세계 역대급 걸그룹이 터진다는게 현실적이지가 않아요.

아이콘은 첨 데뷔시킬때 제2의 빅뱅이다 국가대표급이다 라고 언플했다 팬덤도 안쌓이고 초반 취저 히트 이후 기대에 준한 반응을 못얻다가 4년차에 노래 대박나 체면치레한 원히트 원더 이미지에 가까운 그룹이 됐죠.

폭풍 데뷔후 2년차에 1년 반짝 인기 끌다 급하락세 탄 걸그룹이나 5년차에 접어들어 빛을 본 걸그룹이나 블핑 방탄조차 꾸준히 해외팬덤 끌어들이면서 그 위치에 오른것인데 베몬이 어떻게 될지는 몇년 지켜봐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yg가 전통적으로 강한 플랫폼이기도 하고 지지기반이 약한 아이콘도 구독자가 800만이 넘어서 지금은 그렇게까지 의미 둘 필요는 없는거 같에요. 물론 그냥 팬심이라면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