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노래 또 히트하면 진짜 농담 아니라
비티에스 발바닥 살짝 비빌 수준은 됐을건데
그걸 차버리네
어쩐지 노래 히트하고 뜸 하길래
뭔 일 있나 싶었다고요
님 말대로 살 길은 딱 하나임
그냥 모든걸 잘못했다 석고대죄 하고
다음 앨범때까지 자숙하는 길

근데.. 부모 자식간에 연을 끊고 호적을 파지 않는 이상 여기선 사실상 한 몸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눈 가리고 아웅식이라.. 멤버4인 부모들 전부 나와서 돗자리깔고 석고대죄 한다해도 대중들은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은데;

차라리 주축멤버인 아란만 데리고 나와서 그룹 재정비 하는게 컴백 시간도 단축시키고 대중반발을 훨씬 줄일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 한 명일땐 전대표님이 눈물로 호소한다면 어찌어찌 대중들이 한 번은 넘어가줄지도..

그럴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 생각해요.. 
어쩌다 일어난 사고도 아니고 치밀하게 준비된 소송까지..  단순한 사고성 사건도 덮기힘든데 파렴치하고 배은망덕한 일을 대중이 그렇게 쉽게 안넘어갈겁니다.    주측멤버 필요없습니다.
어트랙트에서도 이번에 모든걸 잃었지만  중소기획사로의 입지도 단단해졌고 여론 등에 없고 오디션 준비하면 대한민국에 실력있는 연습생들 엄청나게 몰릴겁니다.
가능성이 거의 제로긴하지만 저도 해처나갈 방법이 0.001 프로라도 있다면 모든걸 인정하는 정면 돌파 밖에 없다고 생각하긴합니다.  부모가 모든 잘못을 뒤집어 쓰고 애들을 감싸고 애들도 용서를 따로 구하고 전대표는 잘못한게 별로 없지만 같이 눈물에 호소도 하고 하면.. 1프로정도 가능서이 생길지도..

아뇨 어트랙트라는 소속사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지만... 소속사팬이 없는상황에서 다시 인기를 얻으려면 그만큼의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큐피드도 해외에서 뜬거지 국내에선 인기가 별로였어요..

그래도 늦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