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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8 00:22
[걸그룹] 피프티는 해외팬이 전혀 구축이 안되어있네요…
 글쓴이 : 돼지야폴짝
조회 : 997  




영어곡에 현재 화제의 바비 ost인데

이렇게 반응 없는건 처음이네여

큐피드를 발판으로 뭔가 햇어야 했는데

큐피드의 인기를 자신들의 인기라고 착각한걸까요?

큐피드 듣는사람 해외든 국내든 멤버 이름 아는사람 1%도 되지 않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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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etcom 23-07-08 00:28
   
한국에서는 아예 꼴도 보기 싫다는 분위기고 이게 지난주부터 해외 kpop 커뮤에서도 상세히 다뤄져서 해외 kpop 팬들도 대충 아는 정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은 저런 문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인간의 가치관은 보편적인 부분이 더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벌레 23-07-08 00:47
   
그들 내애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K컨텐츠 소비층은 성격이 다르죠
이슈메이커 자체가 스타성의 기반이 되기도하는 그런 나라가 아님을 잘 알고 그런 면이 좋아 접근하는 애들이 많음
     
thenetcom 23-07-08 00:49
   
해외 kpop 커뮤니티는 한국적 정서를 잘 이해하고 요즘은 분명 외국인이긴 한데 정서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고 느낄 때도 있을 정도입니다. 요즘은 kpop만 듣는게 아니라 드라마도 보고, 쇼프로그램도 보고 하니 그런 듯..
멍아 23-07-08 01:05
   
노래만 뜬상태고 팬덤자체가 없는 상태에요.  이 좋은 기회를... 이제 개인팬덤생기고 하면 승승장구 할텐데  그걸 미리 알고 빼갈려고 한거겠지만...
허까까 23-07-08 02:03
   
나이트댄서나 제로투가 떴다고해서 이마세나 하이풋헌이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는게 아니죠. 그 이유는 가수가 아닌 노래가 떴기 때문이고 특히나 쇼츠 챌린지를 통해 떴기 때문에 휘발성이 아주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거품이라는 거죠. 피프티도 딱 이 테크로 뜬거라 유의미한 팬덤이 있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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