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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30 11:38
[기타] 산다라박 YG 저격...트로피 보내달라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447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521350

산다라박은 지난 29일 개최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투애니원(2NE1)으로는 상을 여러 번 받았다. 홀로서기를 한 후 처음 받는 상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이 받은 트로피들, 엄마가 어디갔냐고 하더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들 보고 계시면 몇 개 퀵으로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해체 후에도 네 사람은 각종 기념일마다 함께 시간을 보냈고, 데뷔 10주년을 맞아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YG 품을 떠난 이들의 관계는 더욱 끈끈해졌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수년이 지난 뒤 공민지, 씨엘, 산다라박은 전 소속사를 겨냥했다. 세 사람의 말이 비슷한 건 우연이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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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21-12-31 03:42
   
대체 전 소속사 저격해서 남을게 머있다고 저렇게들 돌아가면서 저격하나..
어휴.. 생각이 너무 짧다
ITZY 21-12-31 14:53
   
마지막까지 홀로 의리 지켰던 산다라에게 솔로 앨범은 커녕 디지털싱글 한번 안내줬어도
조금의 뒷끝도 없었는데 고작 트로피 "몇개" 보내 달라는 걸 저격이라 할수 있을지 ^^;;

그리고 공민지나 씨엘은 인터뷰에서 그저 과거 본인들이 겪은 일을 얘기했을 뿐`

하긴 가생이 번역글만 봐도 누군가의 팩트가 누군가에겐 저격일 수 있긴하죠`
역사적인 사실만 얘기했음에도 혐한이라고 빼엑 거리는 일본반응이 대표적`

뭐 저격이라 치부해도 "어휴.. 생각이 너무 짧다" 쪽이 더 나쁜 쪽으로 보이진 않네요`
누노 22-01-01 12:18
   
회사에서 자기가 만들어낸 상품(아이돌)이 받은 트로피를
회사가 갖는게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음.
더구나 그게 아무도 성공을 자신하지 못했던 2ne1이라면 더더욱.
약국이라는 별칭에 대한 지분을 갖고 있는 2ne1이 뭔 할말이 저리 많을까.

2ne1 등장할때 모두 충격받았었죠.
어리지만 실력파 2명은 외모가 충격적이었고
메인보컬과 비주얼센터는 데뷔때부터 곧 30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들의 성공은 아무도 자신할수 없었음.

2ne1 해체에 관한 이유는 본인들이 더 잘알텐데.

공민지는 조금 떴다고 아빠랑 짝짝꿍해서 1인기획사 계획하고 이미 팀활동에 소극적이었고
박봄은 성형 중독에 YG에 약국이라는 타이틀을 쐐기 박은 장본인이었고,
회사의 반대에도 성형 이어가다가 얼굴이 무너저 내려서 팀이 적절한 시기에 활동을 못하게 했음.
팀 분위기 어수선한 상황에 리더였던 CL은 솔로로 미국진출 하기 바빴고,
이 프로젝트가 성공했다면 좋은 상황이 이어졌겠지만, 결국은 성과가 미미했음.
산다라는 솔로로서 가수 활동할 역량이 되지도 않았고, 2ne1 이름값 었었다면 예능에서
활약하기 힘들정도로 말주변이 좋은것도 아니었음.

그렇게 7년 이상 활동하다가 그들은 걸그룹 수명이 다했고,
마침 적절한 시기에
이미 능력치는 비슷한데 외모는 업그레이드 되고 발전가능성 무궁무진한
더 어린 아이들로 세대교체가 된것 뿐임.


뭐 YG야 백번 당해도 싸지만
쟤들이 저러는건 그만큼 YG가 힘이(영향력) 쭉 빠지긴 한듯.

블핑 이전에 2ne1 팬이었고 그 당시 소녀시대보다 2ne1을 좋아했던 나로서도
그리고 지금은 YG라는 회사를 신뢰하지 않는 나로서도.

2ne1 멤버들의 최근 행보는 존재감 어필을 위한 필사적인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그 방법이 정말 치졸해보임.

2ne1을 저렇게 만든 YG나, 치졸한 2ne1 이나, 둘다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아주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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