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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만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와있는 제가 아직은 너무 미숙한 게 아닌가 싶었다. 그동안 저의 미숙함 때문에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는 염려하시는 일 없도록 더 성숙한 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지민은 59억 원에 현금 매입한 아파트를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올해 초 압류당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소속사는 지민의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지민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우편물이 누락돼 발생된 것이라고 해명, "(지민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민이 미숙했다며 고개를 숙인 건, 위 논란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