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1-25 17:58
[미국] 톰 크루즈,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 탈락..외신 "최대 이변"
 글쓴이 : MR100
조회 : 564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탑건: 매버릭', '아바타2' 등 작품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해외 매체가 이번 시상식 후보 이변을 소개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의 이변"이라는 제목으로 후보들을 분석했다.

우선 매체는 '탑건: 매버릭'의 톰 크루즈가 남우주연상 후보에서 빠졌다며 "'탑건2'는 작품상 후보로 선정됐지만, 남우주연상 후보에서 빠진 톰 크루즈의 연기도 올해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4번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모든 여성 감독들이 후보에서 탈락했다는 것이다. 외신은 "다시 한 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유력한 경쟁자였던 여성 감독들을 패스했다. '우먼 토킹' 사라 폴리 감독, '애프터 선' 샬롯 웰스 감독, '우먼 킹'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 등이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1929년 이후 감독상 후보에 오른 여성은 7명 뿐이라"라고 비판했다.

세 번째로 조던 필 감독의 영화 '놉'이 모든 후보에서 탈락했다는 점도 이변이라고 밝혔다. 외신은 "조던 필이 '겟 아웃'으로 오스카에 역사를 만든 후 그의 후속작들은 후보에서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실망스럽게도 '놉'은 완전히 차단됐다. 네티즌들은 '놉'이 작품상, 감독상 및 각본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엔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아바타:물의 길', '이니셰린의 밴시', '엘비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더 파벨만스', '타르', '탑건:매버릭',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 '우먼 토킹' 등이 올랐다.

이어 감독상 후보에는 '더 페이블맨스' 스티븐 스필버그, '에브리씽' 대니얼 콴과 대니얼 셰이너트 감독, '이니셰린의 밴시' 마틴 맥도나, '타르' 토드 필드, '슬픔의 삼각형' 루벤 외스틀룬드가 호명됐다.
이미지 원본보기
톰 크루즈가 빠진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엘비스' 오스틴 버틀러, '더 웨일' 브렌든 프레이저, '애프터선' 폴 메스칼, '리빙' 빌 나이, '이니셰린의 밴시' 콜린 파렐 등이 올랐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작품상, 각색상, 편집상, 음향상, 주제가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8 [미국] "어린 女만 골라 만나는 디카프리오 역겹다" 동종… (8) MR100 02-15 1733
87 [미국] '아바타2'서 통편집된 배우 조엘 무어..."오… MR100 02-14 1232
86 [미국] 리한나 임신중 슈퍼볼 공연 (1) 이멜다 02-14 927
85 [미국] 세계 현대 아이돌의 시작, 대중화한 뉴키즈온더블… (5) 시리어스 02-12 676
84 [미국] "디카프리오와 19세 모델 열애, 불쾌하고 역겨워"..… (16) MR100 02-12 1727
83 [미국] 마돈나 “여자 나이·얼굴 혐오, 당연시 된 세상…… (2) MR100 02-08 1109
82 [미국] ‘75세’ 아놀드 슈왈제네거, 1년만 또 교통사고‥… (1) MR100 02-07 1797
81 [미국] 비욘세, 그래미 4관왕 (5) 이멜다 02-06 1079
80 [미국] “64살 마돈나 성형에 충격” 팬들, 얼굴에 무슨 짓… MR100 02-06 1070
79 [미국] 한국계 헐리우드 배우 신작 (2) 이멜다 02-06 2885
78 [미국] ‘앤트맨3’ 15일 개봉…마블 재비상 이끌까 (1) MR100 02-03 502
77 [미국] 브리트니 스피어스, '실종' 걱정해준 동료 … MR100 02-03 670
76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깜짝지명’ 앤드리아… (1) MR100 02-02 1065
75 [미국] 59살 브래드 피트♥30살 주얼리 부사장, 만남서 열… MR100 02-02 735
74 [미국] 미국 스포티파이 아티스트차트 (3) 주자유 01-31 700
73 [미국] 30살 셀레나 고메즈, 안타까운 근황 MR100 01-31 1866
72 [미국] 얼마 전에 '스타트렉' 나왔는데…애니 워싱… (1) MR100 01-30 574
71 [미국] 칸예 웨스트, 파파라치 폰 집어던져 입건.."내게도 … MR100 01-29 570
70 [미국] 넷플릭스 "계정공유 유료화한다...1분기 후반 확대" MR100 01-27 563
69 [미국] 백남준 다큐멘터리, 美 선댄스영화제 경쟁 부문 진… MR100 01-27 498
68 [미국] '어벤져스5' 작가 "'엔드게임' 시간 … MR100 01-27 516
67 [미국] 저스틴 비버, 음악 저작권 2469억원에 매각 (2) MR100 01-25 655
66 [미국] 톰 크루즈,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 탈락..외신 "최… MR100 01-25 565
65 [미국] "내 꿈은 항상 엄마"... 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 MR100 01-25 526
64 [미국] 드류 배리모어 "48세 디카프리오, 여전히 클럽 다니… MR100 01-25 1165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