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시리즈, kpop스타 등 그동안 경연프로들은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후 선발해 데뷔를 목표로 하다보니 공연 수준이 아마추어급에서 좀 더 발전하는 정도였는데 퀸덤의 경우 이번에 참가한 마마무, aoa,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박봄만 보더라도 프로들 중에서도 상위권 그룹들이 경연을 하는거라 무대 완성도의 급이 다름~
이번에 참가안한 그룹들의 시즌2가 기대되는 이유~
수준 높은 공연으로 kpop걸그룹의 수준을 한단계 더 올려주는 긍정적인 역할도 하고 있고 무엇보다 상위권 그룹이라도 인기멤버 외에는 서브로 존개감이 약했던 멤버들, aoa 혜정,찬미, 여자아이들 수진,민니,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예인,수정, 마마무 문별,휘인 등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것도 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
다음주 나머지 3팀의 무대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8회] ♬ I Miss You - 마마무 @3차 경연 팬도라의 상자 컴백전쟁 : 퀸덤 8화
꼭 그렇다고 보기 힘든 이유가 더유닛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들이 나와서 프로듀스처럼 했는데 망했고 V-1은 급조한 티가 났고 걸스피릿이나 힛 더 스테이지도 그렇게 화제는 아니였음 ㅇㅅㅇ 퀸덤 시청률은 이 중 가장 낮음 ㅇㅅㅇ 그런데 TV오락 일간 검색어에서는 강한걸 보면 낮은 연령대의 아이돌 팬들이 주 시청자 같음 ㅇㅅㅇ 더유닛처럼 비아이돌 팬들이 많이 보는것보단 실 구매자들 사이에서 화제성 좋은 쪽이 도움이 되긴 함 ㅇㅅㅇ
더유닛은 팀대결이 아닌 데뷔는 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팀의 멤버들을 모아서 기한제 최종팀을 만드는거라 퀸덤과는 개념이 다른 프로~
퀸덤은 현재 성공한 그룹들 중 최고를 선정하는 프로라 각 기획사간 경쟁이기기도 하기에 무대급이 다른 이유겠지요 ~
또한 퀸덤이 화제인 이유는 위에 작성한 글 처럼 수준높은 무대 재생산의 파급력이 있기 때문~
약간의 변수가 있는게 스페셜 판정단이 60대 이상 주부노래교실 어머니들임~ㅋ
그 어머니들 여자아이들 무대보고 기절했을테고 aoa크림 멤버들 스타일이 바로 그 어머니들의 20대 당시 미니스커트 세대라 옛추억에 표가 갈지도~ㅋㅋ
다음주 3팀이 어떻게 공연할지 모르지만 먼저 3팀 중에는 감성과 월등한 실력을 보여준 마마무가 1위하지 않을까 예상~
저도 장군님에 퀸덤 게그원탑 캐릭터를 가져간 혜정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은 걸로 보임~ㅋ
승희보다 더 웃기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