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부터 끼워넣어야 함.
그런 뒤 동유럽 국가들에서 데려와야 함.
사실 개도국들은 국뽕소재가 너무 마렵기 마련인데, 그쪽 멤바 데려와서 띄워주면 뽕차올라서 더 흥하기 마련. 그 흥행에 다른 아이돌들도 함께 슥 끼어들어 콘서트도 하고 하면서 파이 키워나가는거지.
근데, 크팝이 너무 한국인종에 국한된 이미지고, 그나마 확장된게 동아시아인 정도인데, 이걸 깨야 글로벌 돈벌이가 본격적으로 됨. 한국 음반시장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게 되는것.
그러려면 까기 어려운 인종, 그러니까 흑인부터 우선 등용해야 함. 물론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익숙한, 혹은 익숙해지려 노력하는 멤바를 찾기 어렵긴 하겠지만, 우선은 흑인부터 등용하는게 수순임.
그렇게 해야 된다고 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일단 k-pop 특징이 동아시안인 아시인의 외모라든지 정서가 큰게 가장문제라고 보여지는데 외국 얘들은 성장이 빠른데다가 귀엽다는 느낌보단 로리스럽움때문과 남자는 동성애자 느낌이 많이 나서 서양사람들 한테 저런 컨셉 자체가 안먹힌는다게 가장 큰 문제임, 아마도 혼열중에서 아시안 느낌이 강하면서 잘 어우러 지는 인물이 등장해서 거기서 어색함을 서서히 지워진다면 몰라도 그렇다고 서양인이 kpop에 흡수가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꼭 그럴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외모적으로 좀 조화롭지 못한 것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언어적, 문화적으로 팀에 융화가 될수 있느냐죠.
외모가 서양 특유의 섹시미를 강조한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을 만한 약간 귀엽게 이쁘고 어느 정도 언어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팀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예능같은데 나가서 어설프게 한국말 구사하는것 때문이라도 웃길 수 있는 정도?
그 정도의 서양 멤버들을 한명씩 끼워 넣는 시도를 해야되는데, 성공 사례도 없고 어려운 길이라서 그런지 메이저 기획사들도 시도를 안하네요.
정말 중요한 방향성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