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과 윤아가 뭉친 '왕은 사랑한다', 벌써부터 수출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에어본/연출 김상협)는 최근 해외 선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왕은 사랑한다'는 중국과 일본, 대만과 미국, 호주와 태국 등지에 선판매가 확정됐다.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임시완)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홍종현)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왕은 사랑한다'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제작이 완료가 되기도 전에 해외에 수출이 되면서 하반기 기대작다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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