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01210090030844
배성우는 현재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주인공으로 안방에 복귀했다. 정의구현에 앞장서는 열혈 기자 역을 맡고 있다.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배성우 역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드라마 제작사 역시 배성우의 음주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배우의 자숙보다 주변 입단속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배성우는 드라마에서 정의구현을 위해 싸운다”면서 “음주 사실이 밝혀지면 곤란할 수밖에 없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