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20 17:04
[영화] 할리우드 무너뜨린 中문화패권
 글쓴이 : 쁘힝
조회 : 3,133  

1S3F7XIX45_1.jpg


http://www.sedaily.com/NewsView/1S3F7XIX4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뛰어드냥 18-08-20 17:14
   
멍멍이소리죠. 예전에 일본버블때 비슷한 소리하다가 미국한테 깨갱하고 지금의 일본이 되었죠. 지금 미국이 중국을 일본식으로 길들이려고 하고 있는중인데... 시진핑이 현재 머리아플듯... 중국몽이 개꿈이 되기 일보직전이라
병든성기사 18-08-20 17:14
   
문화산업 규모가 문화 콘텐츠 매출은 아님.
최근 나온 돈 쳐발랐다는 헐리우드급 블록버스터 "중국영화" 두어 개 봤는데,
CG만 한가득 채워놨을뿐 재미가 하나도 없었음....

팔리냐 안팔리냐의 문제지, 정부지원의 눈먼 돈으로 암만 비싼 거 생산해 봐야 의미 없다고 봄.

글고, 기사 제목 참.... 무너뜨리긴 뭘 무너뜨려... 이런경우 기자가 중뽕이라고 해야하나?
삼디다스 18-08-20 17:15
   
문화패권은 중국영화 대미 수출액이 대중 수출액을 앞질러야 패권이지 많이 수입하면 패권이냐?
     
SpringDay2 18-08-20 17:15
   
222222222222222222222222222
Ground 18-08-20 17:16
   
일본 버블때도 저렇게 점유하다가 개털려서 미국한테 다시 다 내준걸로 알고 있는데...
깍기감자 18-08-20 17:22
   
헐리우드가 영향력이 강한건... 해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떄문인데....
자국 영화 자국에서 소비한다고 패권이라 부르기엔..
미월령 18-08-20 17:25
   
저건 문화패권이 아님.
blueroof 18-08-20 17:26
   
문화패권은 개뿔?  인구머리수에 불과한 것을 뭔 멍충이 소리냐?
당연히 인구가 많으니 인구빨로 총규모만 클 분이지, 총규모를 총인구로 나눈 지표인 국민 1인당 영화소비수준은 중국이 한국의 반의 반도 안되는 수준인데!!!    결국 후진국중의 후진국이라는 소리인데 !!!
박반장 18-08-20 17:37
   
시장규모가 앞질렀다고 문화패권을 가져왔다는건 개소리죠.
중국영화는 자국에서만 거진 소비되고 헐리우드는 전세계 영향권임.

불과 최근에야 중국영화중에 자국내에서 흥행기록 세운 영화들이 나오긴 했지만 그전에는 헐리우드 영화 강세였고 헐리우드 영화들이 중국내수시장 키워준것도 크고 여전히 중국내수에서 헐리우드 영화가 차지하는 비중도큼.
그리고 중국은 한해 관객들이 몰리는 대목 시즌에 자국영화만 거는게 공산당 지시  같은것도 있어서 정당한 대결도 아님.
수호랑 18-08-20 17:48
   
중국이 미국보다 영화 시장 규모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게 원래 영화라는 컨텐츠가 저소득국가들도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문화 컨텐츠다 보니 인구수가 곧 시장 규모가 되는 경향이 큰 컨텐츠가 영화임
게다가 중국은 1인당 국민 소득은 1만달러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지만 영화관람료는 6000~7000원 정도함
이는 1인당 국민소득이 6만달러가 넘지만 영화 관람료는 10달러 전후인 미국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비싼 편이라는 거  게다가 중국은 미국보다 인구가 5배나 많으니 중국 영화시장이 미국보다 더 크지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거
하지만 시장이 크다고 그 나라 영화수준이 곧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이 중국처럼 창작의 자유를 제한 받는 나라는 아무리 영화시장이 크도 그 큰 시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죠
방송만 봐도 그렇게 큰 시장과 자본이 있으면서도 허구한날 한국 컨텐츠 표절이나 하고 있는 거 보면 바로 답이 나오죠
su수 18-08-20 18:03
   
이런 식이면
세계축구 패권도 중국이 ㅋㅋ
아리온 18-08-20 18:19
   
마치 일본 소니를 보는 듯한 느낌?
소니도 버블때 미국영화판권들 사고 음반계에서도 날아다닐 정도였었는데 지금은 허우적..
버틸만큼 버틴다는 일본대기업도 이모냥인데, 중국이?  ㅋㅋㅋ
발해로가자 18-08-20 18:20
   
할리우드를 무너트린 중국의 흥행수입 1위 영화란것이 태양의후예 짝퉁 전랑.
백테클퇴장 18-08-20 19:20
   
구매력이 인구에 비해선 좀

그래도 크긴하지만
초승달 18-08-20 20:21
   
문화패권????
비웃음 밖에 안나옴 ㅋㅋㅋ
열혈소년 18-08-21 00:37
   
현실은 중국 영화 얼마나 세계에서 쳐준다고 ㅋㅋㅋㅋ 웃기는 소리
치르치크 18-08-21 01:58
   
그래서 중국영화 뭐가 ?  아 ㅆ ㅂ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 안나내?
마지 18-08-21 11:24
   
짱깨돈 들어간 헐리우드 영화 질 떨어지는 것도 짜증남.

착하고 잘나고 뛰어난 중국애들 나와야되고, 배경도 중국풍이 꼭 들어가야되고 ㅋㅋㅋ
 
 
Total 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 [영화] 김소혜 - EP.1 "엄마, 고래는 어디 있어?" 고래먼지 (A… (8) 코리아 09-10 1499
46 [영화] 75회 베니스영화제 '베스트 VR상' 수상 (1) MR100 09-09 2069
45 [영화] 이창동·유아인 '버닝' 韓 대표로 아카데미 … (1) MR100 09-08 1882
44 [영화] ‘창궐’ 해외반응 폭발, “판타스틱” “블러디 … (5) MR100 09-07 1947
43 [영화] "4년 진통 끝"…23th BIFF 새로운 도약, 정상화를 위하… (1) MR100 09-04 672
42 [영화] 야귀액션 ‘창궐’ 4대륙 19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3) MR100 09-03 1062
41 [영화] '안시성' 한미 동시공략..'The Great Battle&#… (2) MR100 09-02 1245
40 [영화] 레전드 SF의 진화 '더 프레데터', 하루 앞당… (1) MR100 08-31 687
39 [영화] '신과 함께2', 1200만 돌파…亞 흥행 열풍도 … (2) MR100 08-30 842
38 [영화] "압도적 위용"..'안시성' 블록버스터 메인 … (2) MR100 08-29 918
37 [영화] 창궐,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 (4) MR100 08-29 1085
36 [영화] '너의 결혼식', 6일만에 100만 돌파..'건… (4) MR100 08-28 851
35 [영화] 저도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요 영화 양아치느와르 쭈운이 08-28 1394
34 [영화] 조승우X지성 '명당' 3차 포스터 공개…'… (1) MR100 08-27 564
33 [영화] "조선에 창궐한 야귀떼"..현빈X장동건 '창궐'… (4) MR100 08-27 966
32 [영화] '너의결혼식', 개봉 첫주 90만·흥행 1위..… (2) MR100 08-27 805
31 [영화] 조인성, 남우주연상 충분히 노려볼만해" (2) MR100 08-25 494
30 [영화] 김명민 '물괴', 시체스 영화제 경쟁부문 초… (1) MR100 08-25 484
29 [영화] 프레데터 신작 개봉 (2) MR100 08-25 567
28 [영화] '안시성', 조인성+20만 대군 떴다…"역대급 … (1) MR100 08-25 555
27 [영화] '신과함께 1158만 돌파…'부산행' 꺾고 … (1) MR100 08-24 486
26 [영화] '목격자' 해외 57개국에 판권 팔려 (3) MR100 08-22 921
25 [영화] 초간지 영화 캐릭터 코난 .JPG 천재의긍지 08-22 673
24 [영화] '수상한 그녀',7번째 언어로 필리핀 개봉 (1) MR100 08-22 728
23 [영화] 할리우드 무너뜨린 中문화패권 (18) 쁘힝 08-20 3134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