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965376

10대 중후반 정도에 와서 탄탄한 실력 쌓고 데뷰하는 게 성공확률 높을텐데..
초반 화재성은 모을수 있겠지만..결국은 실력+매력이 좌우할 것.

손발 오글

akb48이 데뷔하는게 아니라 멤버 개인이 한국 소속사로 이적을 하는거죠.

손흥민이 프리미어 뛴디고 k리그 팀이나 한국 국대가 세계 클라스가 아니듯

이적이랑 진출이랑 개념 구분 좀 해야할텐데 기레기는 그런 구분이 없나봄.

제목만 보면 일본 걸그룹이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줄.

쮸리 쮸리 ~~!!!  까지만  환영 ... ..;;.

전 미호도 왔으면 좋겠네요.
아이돌데뷔는 아니더라도 한국에 대한 진심이 있어 보여서 ㅜㅜ

아무리봐도  저둘은 처음 이미지메이킹을 잘못하는게 아닌가 싶음.
이건 단순히 자가발전으로  화제성만 높인다고 될 일이 아닌데..

저 둘에게 묻고싶은게,  현재 한국 K-POP시장에서 본인 스스로  뮤지션으로서의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함.

솔직히  AKB 타이틀  등에 지고서는  한국 음악시장의 "본선"에서는  광탈수순임.
그런건  프듀같은 "예능 방송"에서나  먹히는 거구..

오히려  예선 마치고  진짜 본선무대에서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소지가 다분함.
그리고.. 이게 자칫 프듀라는 이미지에 갖혀버리고.. 그안에서 고사되버릴 수가 있음.

일단은  AKB 색깔을 빼내는 거나.. 그 이미지를  희석시키는게 급선무 일텐데.
거기다, 그 나이에 재데뷔라. 후우~

좀더 개인적인 요소..즉 본인의 음악적 재능이나 예술적 재능같은.. K-POP 팬들에게 인기를 끌수있는 "이유"를  본인들  스스로  팬들에게 제공해야 맞다고 봄.

자신들이 한국에 오게된 "이유"는 그건 본인들 바램일뿐이고.. 그게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될 수 없죠

미유같은 경우엔  버스킹 아이디어도 좋긴함. 근데 그게 최선임.
한마디로 가시밭길임.

그래도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 웰컴 투 헬 "

인정받고 싶은거죠 아저씨들의 노리개가 아닌 인정받는 아이돌 뮤지션이 되고 싶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