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36976
일본에서 리메이크되는 '시그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2016년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주연으로 방송
돼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시그널'은 오는 4월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이제훈이 맡았던 프
로파일러 역은 '일본의 서강준' 사카구치 켄타로가 맡아 첫 드라마 주연으로 데뷔한다. 김혜수가 연기한 여
형사 차수현 캐릭터는 '라이어게임', '마왕', '노다메 칸타빌레' 등으로 유명한 연기파 여배우 키치세 미치코
가 조진웅이 연기한 형사 이재한 캐릭터는 '갈릴레오' 등으로 잘 알려진 키타무라 카즈키가 연기한다.
워낙 재밌게 본 드라마라
과연 일본에서 어떻게 리메이크 했을지 궁금하기도 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