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기자] 무서운 신인 로드(Lorde)가 제 56회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어린여왕으로 등극했다.
27일 유니버설 측은 빌보드 싱글 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13년을 대표하는 신인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천재 뮤지션 로드(Lorde)가 ‘그래미의 어린 여왕’이 됐다고 전했다.
로드는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각) LA 스테플스센터(Staples Center)에서 열린 제 56회 2014 그래미 어워드(2014 Grammy Awards)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와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