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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8 20:58
[잡담] 그래서 이 바닥은 절박한 사람 뽑아야 합니다.
 글쓴이 : 갓등
조회 : 1,060  

애초 이쁘거나, 실력있는 애들한테 밀려서

데뷔조에서 떨어지고, 팽당해서 

다른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팔려갔어야만


아니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절박한 상태로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으면.


작금의 사태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냥 직설적이지 않은 대표 만나 

처음부터 연예인 이었고

그에 준하는 대접을 받아서 

자신들이 이루어 가는 모든 것들이 

드라마틱 하게 와닿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아이돌 연습생 생활 오래 했다면.


새벽부터 소속사 마당이라도 쓸었을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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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3-07-08 21:05
   
키나는 연습생 7년 나머지는 5년식 했다는데...절박함은 있었겟죠.
단지 너무 급하게 떠서 미쳐 버린 거죠
     
토막 23-07-09 10:38
   
떳다는 실체가 없음.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듣보고.

빌보드가 어쩌고 해도 번돈도 하나도 없음.

실제로 떴으면 여기저기 스케줄도 많아야 하는데.. 감감 무소식.
사장 뭐하나 봤더니 아무것도 안함.
그래서 정산해보자 했더니 엉터리 내놓음.
뭐 이정도면 끝난거지.

더 이상 뭘 믿고 사장 따라가나.?
          
영원히같이 23-07-09 15:49
   
이사람 사장한테 원한있나;;;
친구네집 23-07-08 21:06
   
몇백억 짜리 복권 당첨자들의 말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과 비슷하죠~  제 정신 못차리나 봅니다. 큰 복이 찾아오면....

반푼이들 입장에선 이건 거의 로또급이니깐~
     
허까까 23-07-08 23:37
   
그런 건 극히 일부 사례고 실제 복권 당첨자들은 대부분 잘 삽니다.
          
친구네집 23-07-09 08:23
   
우리나라 로또 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정신나갈 정도의 금액이 아니니깐

과거 해외에서 수백에 수천억(지금 기준으로 거의 수천억 단위임) 하는 복권 당첨된 당첨자들 그 이후를 다룬 미디어가 있어요.

그때 나온 얘깁니다. 돈을 날린 경우도 있고 주변관계가 파탄 난 경우도 있고 잘 사는 사람보다는 그 변화에 적응 못해서 망가진 케이스가 더 많았습니다.
revneer 23-07-09 02:54
   
이러니 뒷간 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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