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4-21 20:26
[잡담] 이 영상 반드시 시청. 초객관적 르세라핌 비판(오늘부터 찐 르세라핌 팬)
 글쓴이 : 공알
조회 : 1,504  

아래 링크 영상 반드시 필 시청

르세라핌 까지마삼  

코첼라 다른 가수들 들어보삼  ar  깜    르세라핌이 ar 덜 까는 실험적 선택해서 조금 불안했다고 
까는 거는 정말 정말 잘못됐삼

코첼라 타가수 솔직히 퍼포먼스 하면서 라이브 한다...   이거 정말 잘하는거임  

르세라핌 처럼 할 수 있삼?? 케이팝 아니고 없삼

비판 : 
1. 노력이란 놈은 모든 가수에게 평등하게 주어져 있고 사용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2. 음정이 흔들린다 안정적으로 부르기 위해 꾸준히 연습을 할 수 있는데 노래 연습 안하는 거 아닌가 
3. 본인 곡을 본인이 소화 못하면 어쩌란 것인가 
4. 노래 기막히가 부르라는 것이 아니다 삑사리 내지말라

감안할 점 : 
0. 삑사리도 결국 라이브의 한 부분이다   공은 둥글고 심판도 축구의 한 부분이다
1. 노력은 하겠지만 춤을 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음정이 흔들릴 확률이 높다 
2. 40 분 동안 안무와 노래를 하는 케이팝이다 후반부로 가면 체력저하가 온다 
  실제로 논란이 된 짜집기 장면들 전부 후반부 영상이다  
3. 체력이 좀 부족하면 곡 배치를 조정해서 최적의 세팅을 만들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4. 40분 동안 런닝 타임 중  수초간 짧은 장면 커트해서 조리돌림 하는 것은 잘못됐다 
5. 재능과 노력의 영역은 엄밀하게 구분해야 한다 
6. 40분 동안 안무하나 음정 하나 안틀리게 한다?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7. 다른 가수도 ar 깐다  유독 르세라핌만 때리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8. 라이브가 중요한 무대면 거기에 맞게 안무를 임시로 재조정하면 되는 것 아니냐 
9. 회사도 잘못이다  멤버의 장점과 단점을 가장 잘 알고 그만하면 합격이다 하고 
   연습시켜 데뷔 시킨 것도 회사다  그러니 회사의 책임도 있다 왜 멤버 탓을 하냐 
10. 노력 해도 안되는 노력과 재능 사이의 경계에 도달했다면 노력 안해서 실력이 부족한거라고 욕을 할 수는 없다
11. 원래 르세라핌은 ar 깔고 했었다  그런데 코첼라에서는 ar 을 덜 깔았다  
    그건 르세라핌 문제가 아니다 르세라핌 스텝과 현장감독 문제 아닌가
12. 사전에 음향점검 리허설도 했을 거 아닌가 현장 디렉터가 문제 아닌가  왜 오케이 했나
13. 르세라핌의 장단점과 실력을 가장 잘 알고 회사에서 그걸 커버하고자 
    그동안 ar 깔아서 아무 문제 없이 활동을 했다면, 
    이번 코첼라에서 ar 을 줄이는 실험적인 무대를 했다는 것은  회사의 문제가 아닌가 
     무대 스텝과  르세라핌 스텝들 다 잘못이 있다


르세라핌 사건을 어떻게 봐라봐야 하는가  객관적 시선에서 가장 잘 설명한 유튜브 영상
참고로 영상에서는 코첼라가 보정 안되고 쌩 목소리로 하는데가 코첼라라고 하는데
그거는 잘못 알고 말한 듯  

보닌이 직접 코첼라  타가수 무대를 살펴본 결과 오토튠도 깔고 ar 도 까네요
물론 상업적 냄새 강한 가수 말고 길거리 음악가 같은 뮤지션들 나오는데 이들은 거의 생으로 부르는 가수도 있네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해외의 케이팝 안티팬들과  국내 안티 누리꾼들의 대환장 잔치였던 것으로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새알인데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공알 24-04-21 20:44
   
이 사건 후 르세라핌이 더 좋아졌다  ㅎㅎ  르세라핌 지켜!
공알 24-04-21 20:45
   
이 정도 수준에도 까이는 것이 케이팝의 크라쓰다  이 글로벌 안티들아
공알 24-04-21 20:52
   
르세라핌 풀버전 40분 짜리 보니까  전체적으로 만족했음   

까고 싶은 사람은 직접  코첼라 1회차 풀버전 영상을 시작부터  끝까지 시청하기 바람

까는 사람들은 100% 끝까지 안봤음 띄엄띄엄 시청했거나 편집영상본 본거임

절대 깔 수가 없음  왜냐  내가  그랬삼    실제로 경험하고 쓰는 거임
하라라 24-04-21 21:20
   
흠 .... 영업 비밀인데
오늘 공연 보컬목소리가 두개였음
이건 음향팀의 실력이라고 ...
AliceCore 24-04-22 09:48
   
까기 좋아하는 애들이나 코첼라 때문에 탈덕하네 어쩌네 지 혼자 망상 호소하는 거지 정작 팬들은 아쉽지만 공연이 끝났네.. 걍 그런 느낌.. 나야 안녕즈도 좋아하고 잡덕 급이긴 하지만 타 커뮤니티에 보면 실망했네 탈덕하네 어쩌네 유독 처 떠드는 애들 있는데 애초부터 르세라핌 팬도 전혀 아닐 가능성 큼
츠여우 24-04-22 11:41
   
지난번 두번째 접속 했을때 장문으로 까던 사람이네
지금 뭐하자는 거임 팬코를 이렇게 티나게 하나?
함부르크SV 24-04-22 15:46
   
오...이 분 아직도 여기서 아크로바틱한 몸 비틀기하고 계신 중임? ㅋㅋ
예술점수 8.43점 드립니다. 준수하긴 한데 아직 좀 더 많이 노력이 필요하실거 같아염ㅋ
 
 
Total 1,4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4 [잡담] 실패하면 삼프티! 성공하면 제와제 아닙니까! (3) 고슴도치1 04-23 751
1453 [잡담] 아일릿이 뉴진스를 배꼈다고? (59) 범내려온다 04-23 1382
1452 [잡담] 민희진은 그냥 직원 일뿐인데 ㅋ (6) 꽃무릇 04-23 1171
1451 [잡담] 민대표는 끝났네.. (12) 혁련소 04-23 1914
1450 [잡담] 민희진의 독립질과 아일릿은 무관. NiziU 04-23 309
1449 [잡담] 오랜만에 등장한 연느 .jpg 낫유워 04-23 612
1448 [잡담] 지분 18%로 독립이 가능한가? (9) 테이브 04-23 837
1447 [잡담] 해임은 성급한 듯 (19) thenetcom 04-23 1293
1446 [잡담] 민희진 회사 탈취, 아일릿 데뷔 이전에 시작. NiziU 04-23 695
1445 [잡담] 하이브 초기 투자자 (6) 공알 04-23 1273
1444 [잡담] 하이브는 자력갱생입니까 ㅋ (2) 공알 04-23 567
1443 [잡담] 어도어 사태가 뉴진스에게 끼치는 악영향. (1) NiziU 04-23 584
1442 [잡담] 하이브가 앞으로 직접 레이블 런칭해서 만들면 되… (14) 공알 04-23 1171
1441 [잡담] 수 많은 악플속에 찾은 하나의 댓글을 보고 펑펑 … (1) 코리아 04-23 651
1440 [잡담] 경영이라는 차원에서 민희진 사태를 설명해줄게 (41) 공백없음 04-23 1481
1439 [잡담] 하이브 아니어도 가능했던 건 맞는 듯 (50) 공알 04-23 1343
1438 [잡담] 민희진이 뉴진스 엄마는 아닌듯. (3) NiziU 04-23 1018
1437 [잡담] 민희진에 대한 현재 정황. (13) NiziU 04-22 1490
1436 [잡담] 감히 계열사 수장 주제에 나를 까? (3) 공알 04-22 997
1435 [잡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 (20) NiziU 04-22 1367
1434 [잡담] 민희진쪽 좀 무섭긴 하네..... (29) 함부르크SV 04-22 2521
1433 [잡담] 프나 채영이의 롤덕후 도전기 백전백패 04-21 494
1432 [잡담] 츄의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방문기 ㅋ (1) 백전백패 04-21 580
1431 [잡담] 이 영상 반드시 시청. 초객관적 르세라핌 비판(오… (7) 공알 04-21 1505
1430 [잡담] 르세라핌 잘한다 스탠스 전환!!! (1) 공알 04-21 146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