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그 대신 누가 들어 갈려고 했을까도 알아 봐야지요...

김종국은 허리가 안좋아서 런닝맨처럼 뛰고 힘쓰고 하는게 힘들어서 강호동을 투입하고 재미와 힘을 같이 얻고자함
송지효는 첨에 투입됐을때에 비해 신선함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본인이 안웃기고 예능에 힘들어함 그때 이광수가 많이 도와줬다고 본인이 말했으니까..그런점과 좀더 밝은 여자케릭터 투입이 절실해서

그런데 제작진 그렇게 욕먹었으면 됐죠. 끝난 일을..
솔직히 제작진이 시청률에 더 목매이는 입장이죠.
김종국 송지효 시청률 안나오고 설혹 하차하거나 폐지되도 개들은 먹고 사는데 지장없어요.
제작진중에는  목이 간당 간강한 사람들 한둘 아닙니다.
물론 pd야 그런 절박한 입장은 아니겠지만,
그밑에 사람들은 진짜 절박해요.

김종국 송지효는 솔직히 갑입니다.
런닝맨이라는 생태계에서 진짜 약자는 제작진 밑에 사람들입니다.
자기들도 살길 터버려고 그런거거구,
그것도 팬심에 욕먹고 철회한거에요.

관심이 없음. 둘 다 전성기도 한참 지났고. 지효는 배우라 나이 크게 영향 없는데도, 잘 안써지는 듯.

강호동을 영입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쌘캐가 겹치니까 하차멤버로 김종국이 지목된거 같고. 송지효는 매너리즘에 빠진지 오래됐죠. 특히나 개리가 더이상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만들지 않는 순간부터 예능수명은 사실상 끝난상태로 꽤 오래 지속되어왔고, 실제로도 개리 나가고 멤버 여섯명이 되고선 한시간 넘는 분량중에 딱 한마디하고 끝나는 편도 있을만큼 의욕도 없고 역할도 없고 붕 떠버림. 갠적으로 송지효는 지금이라도 방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스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없고, 그렇다고 러브라인을 해주기엔 이제 나이도 차버려서 효용가치는 점점 더 줄어들거에요.